▲ 지투파워 장철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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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는 계통 연계형 태양광 인버터를 출품한다. 지투파워의 장철수 대표는 “당사의 태양광 인버터는 가변증분 알고리즘을 탑재해 MPPT 효율을 99%까지 극대화함으로써 평균 0.5~2%의 효율 증대를 이끌었다”면서, “100kW 기준에서 설치 면적을 최소화했고, 품질과 성능뿐만 아니라, 가격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높다”고 강조했다.
지투파워의 태양광 접속반은 과열과 아크 감지 시스템으로 전기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또한, 3 Level Topology 채택으로 방사 노이즈 20DB 저감,누설 전류 절반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 신속한 사후관리 시스템과 경제적인 모니터링 시스템도 장점이다.

	▲ 지투파워의 태양광 인버터

View Point
장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객은 높은 성능의 태양광 인버터와 접속반의 전기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탑재한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보다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면서, “출품된 제품을 중심으로 실제 운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안전하게 운전되는 현황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12년부터 80여명의 고객에게 지투파워의 인버터를 납품, 현재까지 안전하게 운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축척된 기술을 바탕으로 더욱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 및 성능으로 향후 500kW까지 태양광 인버터를 생산할 예정이다.
그는 “미얀마와 인도네시아에 구축된 영업 조직을 통해 현지 업체와 공동으로 태양광 인버터와 전력 감시 장치를 생산·판매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버터 대표 기업으로 올라 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철수 대표는 “당사의 태양광 인버터는 품질과 성능을 비롯해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한다”면서, “많은 고객이 이번 전시회에서 성능을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OLAR TODAY 홍 보 영 기자(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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