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화재 발생시 신속한 자가 화재진압

중구는 전국적으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태양광발전설비가 화재발생시 유독가스 유출과 감전, 폭발 등 사고가 병행돼 발생되므로 진압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무인 가동 시설이기 때문에 화재발생을 인지하기 어렵고 전담 관리자를 상시 대기시키지 않는 한 골든타임에 신속한 진압이 곤란해 사전 예방 및 조기 진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노약자 이용 시설물에서는 화재 발생시 대처능력이 매우 취약해 예방 조치가 절실하다는 게 중구의 설명이다.

중구 관계자는 “구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며 안전사고와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라며,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마련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SOLAR TODAY 편집국(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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