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탑인프라는 드론을 활용해 태양광발전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탑인프라]

[솔라투데이 최홍식 기자] 태양광발전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탑인프라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다양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후손에게 물려줄 환경 친화적 태양광발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태양광발전 유지관리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탑인프라는 특화된 모니터링 기술을 통해 태양광발전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을 제공할 예정이다.

TPM 시스템 바탕으로 모니터링 강화, 드론 활용 신기술도 보유
탑인프라는 태양광발전 설치 공사 10년 이상의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지나 건물에 적합한 다양한 구조물을 설치하고 전기, 토목, 건축이 단일화된 시공방법으로 공기 단축 및 최대의 발전효율로 고객이 만족할 만한 발전소를 제공하고 있다.

모니터링이나 유지관리 관련해서 당사 기술이나 제품의 특징은 통합적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TPM(Totol Project Management System)이라는 발전소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 계획, 인허가, 시공 등을 포괄적으로 관리해 고객 신뢰를 얻고 있으며, 모니터링 RTU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실시간 발전소 데이터를 확인해 일별 데이터 오류, 비정상 데이터 인식 후 삭제, 경보이력 오류수정, 고장확인 시 문자전송 등 발전소의 전체고장 및 데이터 분실 위험을 최소화 하고 있다. 또한, 통신고장 자동복구 및 예방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앞서 언급한 RTU 고장자동복구 시스템과 연동해 주변환경 조건에 맞게 장비수명과 고장율 최소화 노력을 하고 있다. 

태양광발전 유지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탑인프라 고객지원부 송수방 본부장[사진=탑인프라]

정전알리미 시스템을 통해 대용량발전소를 기준으로 발전 정전 시 신속한 알림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상황 발생 시 발전소 운영 중단 시간을 최소화 해 수익창출에 기여하며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준다. 지역마다 설치된 고화질 CCTV는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동해 날씨와 모듈 표면이물질 등 발전소 관련 실시간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 드론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에 발맞춰 탑인프라에서는 드론으로 열화상 촬영을 해 발전소별 모듈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노후·불량 모듈을 검출하고 효율변화를 조사 점검하고 있으며, A/S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그밖에 축척된 전문기술과 전문인력, 경제적인 시스템 운영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소통계통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태양광발전 시설에 대한 예방과 최고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탑인프라 유지관리 담당 직원이 열화상 카메라로 태양광 모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탑인프라]

모듈이탈 감지 시스템으로 점검 어려운 시설도 효율적 관리 가능
탑인프라에서는 자체 기술력으로 통합 모니터링과 고장자동 복구 시스템 등 여러 가지 연구결과물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사업 가운데 가장 최근에 개발한 시스템으로는 모듈이탈 감지 시스템이 있다. 모듈이탈 감지 시스템이란 고층 빌딩이나 점검이 어려운 시설물에 설치된 태양광발전 모듈 구조물에 진동감지 센서를 부착해 태풍이나 강풍 등에 의한 모듈의 고정 장치 풀림을 감지해 경고신호를 관리자에게 보냄으로서 2차 사고나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태양광발전의 핵심은 설비의 지속성과 장기적 사업유지
태양광 모니터링 및 유지관리의 목표는 설비의 지속성이라 생각한다. 태양광발전이 짧게는 15년에서 길게는 20년 이상 장기간 유지해야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고장의 진단 및 장비 수명의 연장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태양광발전 설비는 설비수명이 긴 모듈에 이상이 생기면 발전에 효율저하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큰 부지나 점검이 힘든 장소에 설치된 모듈은 이상이 생겨도 확인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탑인프라에서는 무선헬기(드론)를 통한 열화상 점검으로 이상이 발생된 모듈을 쉽게 찾아내 이를 A/S 또는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태양광발전의 관리는 장기적인 사업의 유지가 관건이다. 장비수명이 짧은 설비나 시스템은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외부환경에 강한 시스템으로 만들어야 한다. 계속 늘어나고 있는 태양광발전소와 이를 시공한 시공사가 모두 서로 다른 만큼 전문 업체 선정 시 기업의 탄탄함도 고려해 신뢰성 있는 제품을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탑인프라는 태양광발전소 주변 제초작업 서비스도 지원한다. [사진=탑인프라]

신규 시설뿐만 아니라 기존에 설치된 태양광발전 시설에 대한 유지관리도 중요한 사항
태양광발전 유지관리의 최종 목적지는 고객만족 20년 이상이다. 최근 미세먼지, 온실가스 질량의 증가 속도는 지구전체에 재앙수준에 이르고 있다. 특히 한반도에 미치고 있는 영향은 최고 수준이다. 세계 각국은 화석연료 에너지시대를 마감하고 신재생에너지를 대체 에너지로 다각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재생에너지의 대부분은 태양광발전이 차지하고 있다.

국가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 및 보급 활성화 정책이 이뤄지고 높은 사회적 관심도에 편승해 최근 설비투자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6년말 4.4GW 태양광시설이 만들어졌으며 점차적으로 설치용량이 1GW(원전1기 해당) 규모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태양광 발전은 계획, 인허가, 시공, 유지관리 단계로 진행된다. 그 가운데 시공기간은 3~6개월 이내에 완공되는 반면 유지관리는 20년 이상이 요구되는 장기 사업이다. 
태양광설비가 늘어나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그 만큼 기존에 설치된 시설에 대한 유지관리의 중요성도 커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태양광발전 유지관리에 대한 관심은 미흡한 실정으로 태양광발전 유지관리 시장은 안전관리(법적사항) 대행을 제외한 경영관리와 시설물 점검측면에서의 관리기준안은 업체의 재량으로 마련해 시행중에 있다. 이에 탑인프라는 사업기획에서 설계시공과 사후관리까지 일관된 공정과 최적설계를 통한 사업주 수익증대를 목표로 하는 기술기반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랜 기간 경험과 실적을 보유한 우수한 전문가그룹이 분야별로 포진해 태양광발전소 시공에서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신기술을 도입해 발전소 완공 후에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최홍식 기자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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