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책 PV리포트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 등 하반기 탄소 산업에 집중한다전북도, 추가경정 예산 확보, 탄소산업 경쟁력 강화에 쏟는다

[솔라투데이 박관희 기자] 전라북도는 2017년 하반기 탄소분야 주요사업으로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4일 밝혔다.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1단계 탄소밸리 구축사업의 성과를 활용한 2단계 사업으로 탄소기업의 시장진출 확대 및 기술력 향상에 큰 도움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 5년간 총 714억원 투자되며 미래 탄소 산업수요에 대응해 탄소복합재 공정효율 향상 및 가격 저감 기술 중심의 11개 과제와 11개 핵심장비 구축하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

전 세계 항공, 우주 관련 기업 및 연구소들이 탄소의 가치와 활용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가 탄소 산업 강화에 나섰다. [사진=pixabay]

지난 7월에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위한 정부추경예산(69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탄소시장 활성화에 가장 큰 걸림돌인 높은 가격과 어려운 공정기술 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고강도 탄소섬유 개발 사업은 항공․우주산업 핵심소재이며 국가 전략자원인 초고강도 탄소섬유를 국산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 5년간 총 193억원 투자되며, 우주 등 극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초고강도(인장감도 6.4GPa, 탄성율 295GPa) 탄소섬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고강도 탄소섬유는 일본, 미국 등에서 수출규제품목으로 지정하고 국가간의 거래를 통제하고 있는 전략자원이며 전라북도에서 2011년부터 준비해 정부 민군 협력과제로 채택되었다. 선진국들의 수출규제품목인 초고강도 탄소섬유의 국산화는 우주․항공 및 극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탄소복합재 부품 개발을 촉진하여 우리나라의 국제경쟁력을 강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임노욱 탄소산업과장은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 사업은 전북도 탄소산업 육성 정책에 큰 전기를 마련하는 핵심 사업으로 산업부 등과 적극 협력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관희 기자 (editor@infothe.com)]

[저작권자 © 솔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관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