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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손실해결하고 안정된 전력공급 가능한 ‘수상전용 접속반'태경제이비, 세계 최초 수상전용 접속반 10월 출시

[솔라투데이 박관희 기자] 수상태양광은 토지를 이용한 태양광발전소에 따른 해당 토지의 형질변경 및 지역 주민들과의 민원 발생 등 각종 민원규제를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다는 점과 수상의 특성에 따른 발전량이 월등히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수상태양광이 태양광 업계의 블루칩으로 평가되며 많은 조명을 받고 있으며, 기업들의 시장 진입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저수지의 관리를 맡고 있는 농어촌공사와 수자원공사는 수상태양광에 대한 가치를 진작에 주목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쏟아내고 있으며, 특히 농어촌공사에서는 2020년까지 보유하고 있는 저수지를 이용해 200MW의 수상 태양광발전소를 신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태경제이비가 오는 10월 수상전용 접속반을 출시한다. [사진=태경제이비]

물론 수상태양광이라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수상의 전력발전시설을 육지의 전력이동시설까지 끌어와야 해 공사비가 추가 된다. 또 모듈에서 발생된 전력이 1차 모집시설인 접속반의 음영관계로 인해 전력손실이 발생하고, 인버터까지 도달거리로 육지에서 시공할 때 보다 전력손실이 추가적으로 발생한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수상태양광발전을 위한 모듈은 1단 옆 눕혀 쌓기가 일반적 시공방법이라 우리나라 지역에 따른 각도는 33.5~38도이며, 그에 따른 이격거리는 0.78~0.83cm가 된다. 이 때 모듈에서 발생된 DC전력이 접속반까지 거리에 따른 전압강하는 3~7%의 전력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수상에 설치되는 것은 크게 4부분으로, 모듈과 모듈지지대, 부이(PT 및 구조재), 접속반으로 구성된다고 할 수 있고, 이 중 음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접속반이다. 일반 시중 접속반의 높이는 평균 100cm을 넘고, 때문에 대부분 접속반을 구석진 곳으로 설치해 전력강하로 인한 불필요한 전력 손실과 시공에 불편을 주고 있다.

IP등급 역시 4.0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IP등급 보강을 위해 외함을 덧씌워 경제적인 문제와 자체의 무게 중량이 많아지고, 이로 인해 수상 접속반으로써의 기능을 발휘하기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태경제이비에서는 이런 문제점을 직시하고 2016년 4월 기술개발을 시작, 수차례의 테스트와 수정을 거쳐 오는 10월 세계 최초로 수상태양광 전용 접속반을 출시할 예정이다.

새로운 수상전용 접속반의 주요 특징으로는 기준 24ch를 기준 했을 때 높이를 110cm에서 50cm으로 낮춰 모듈과 모듈 사이에 접속반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전력강하에 따른 손실과 안정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조건을 만족할 수 있다. 둘째 시중 접속반의 기준이 IP40으로 제작과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데 반해, 태경제이비에서는 IP66 이상의 접속반의 상용화를 이뤄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박관희 기자 (editor@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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