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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심지에 1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가 건립된다대전시 자운대 유휴부지에 1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립 추진

[솔라투데이 탄소제로 최홍식 기자] 대전시가 9월 7일 자운대 근무지원단, 씨앗과땀 두 기관과 함께 도심지 내 최대규모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위해 '군부대 내 대단위 도심 태양광발전사업 공동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와 자운대 근무지원단, 씨앗과땀 세 기관이 대전 도심지 내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시청]

이번 협약에 따라 자운대는 부대 내 주차장과 건물 옥상을 발전소 부지로 제공하고, 씨앗과땀은 주차장에 차양대 및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주차장에 설치되는 차양대는 여름철 차량 열화 손상방지와 겨울철 적설 등으로 인한 불편함을 감소 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는 인근 건물 옥상에도 태양광 모듈을 설치할 예정이며, 전체 10MW 규모의 발전설비를 통해 약 3,500세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연간 12GWh 수준의 전력을 생산할 전망이다. 대전시에서 이번에 설치하는 태양광발전 시설은 도심지 내에 설치되는 태양광발전소로는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 권선택 시장은 "민관군 협업에 기초한 새로운 사업모델 창출 사례로 시 정책에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준 자운대 근무지원단에 감사한다"고 전했으며, 씨앗과땀 손승우 대표는 "에너지 전환기를 맞이한 시점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개발 분야에서 조그마한 씨앗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부대 내 추가적인 유휴부지가 있을 경우 태양광발전소 건립 가능성을 적극 검토해 나갈 예정이며, 현재 31M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향후 5년 이내 300MW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홍식 기자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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