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투데이 탄소제로 최홍식 기자] 한화큐셀코리아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인 영암테크노태양광, 영암해오름태양광에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의결했다. 이사회 의결에 따라  한화큐셀코리아는 영암테크노태양광과 영암해오름태양광에 각각 4000주를 증자하고, 총 110억원을 출자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한화큐셀코리아가 계열사의 증자에 참여 110억원을 출자했다. 사진은 한화큐셀코리아의 영암군 수로의 상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소 전경 [사진=한화큐셀코리아]

회사 측은 "이번 출자는 당사가 100% 보유한 영암테크노태양광의 주주배정 증자에 참여하는 건"이라며 "출자전후 출자회사에 대한 당사 지분율 100%는 동일하다"고 밝혔다.

[최홍식 기자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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