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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변화의 흐름 파악과 신속한 대응 통해 장수기업 반열에 오르다인도 시장에서의 판매 증가 등 수출 시장 확보를 위해 적극적 노력 추진

[솔라투데이 탄소제로 최홍식 기자] 에스에프씨는 2006년 국내 최초로 태양광모듈용 백시트를 개발, 양산에 성공해 태양광 시장에 진출한지 벌써 10년이 넘는 업력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에스에프씨 오승섭 부장 [사진=솔라투데이 탄소제로]

태양광 백시트는 2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모듈을 보호하는 핵심소재로서 근래에는 보호역할과 함께 모듈 효율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추구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백시트에 대한 시장진입장벽이 매우 낮아졌지만 품질에 대한 기준은 그대로 유지되거나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승섭 부장은 “10년 이상의 백시트 제조 노하우와 품질관리 경험을 확보하고 있는 에스에프씨의 기술력은 시장에서 큰 강점으로 손꼽힌다”고 강조했다.  

에스에프씨는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모든 업체에 대응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중국 내 수요가 급증한 양면불소(TPT) 제품부터 저가형 SPE(PPE) 제품까지 고르게 갖추고 있다. 태양광 시장의 빠른 변화와 그 요구에 맞춰 대응할 수 있기에 시장적응력이 높다. 

오 부장은 “몇 년 전까지 국내에 백시트를 제조하는 회사가 많았지만 지금은 국내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회사는 거의 없다”며, “에스에프씨의 경쟁사는 모두 대기업군에 속하며, 이 가운데 10년 이상의 사업을 지속해온 회사는 에스에프씨가 거의 유일하다”고 자부했다.

태양광 산업 부문에서 장수 기업의 수가 적은 이유는 급격히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해 빠른 대응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오 부장은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으로서 시장의 흐름을 읽는 것은 물론 이제는 시장의 흐름을 선도하고 만들어가는 것이 태양광 소재 시장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임을 누누이 강조했다. 

에스에프씨는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태양광 시장에서 기본 제품 시장의 필요에 부응하는 제품을 꾸준히 생산할 예정이다. 최근 진출한 인도시장에서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영업확대를 위해 전시회 참가와 협력사 구축 등 수출 시장 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오 부장은 “세계적으로 태양광 발전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무분별한 개발 행위는 금지하되 조금 더 선진적인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위해 지자체의 통일성 있는 정책과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홍식 기자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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