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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태양광발전 정말 주변 환경에 피해줄까?
태양광발전소 주변 실증조사 결과, 주변 환경에 주는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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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새만금 지역에 대규모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을 발표했다.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프로젝트이며, 신재생에너지 산업 성장을 위한 기점이 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반면, 일부 정부에 반대하는 쪽에서는 허울뿐인 선심성 프로젝트가 될 가능성이 높고 제2의 4대강 사업이 될 수도 있음을 언급하며 여러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그 가운데 태양광발전 설비로 인해 발전소 주변 환경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여러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확인되지 않는 가짜뉴스도 확산되고 있다. 

태양광발전 설비가 주변 환경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오해에 대해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태양광발전소 주변 실증조사 결과, 주변 환경에 주는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건국대학교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200기의 태양광발전소를 대상으로 발전소 주변 74개 축사와 인근지역에 대해 '태양광발전소의 주변환경에 미치는 영향 조사·분석'을 실시한 바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일조량, 자외선, 대기의 온·습도 변화를 비교한 결과 일반지역과 태양광발전소 주변 축사 간 특이한 차이점이 없었으며, 열화상 촬영 결과 인접 지역간 특이한 온도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실험동물을 이용해 체중변화, 스트레스 호르몬 검사 등을 관찰한 결과 발전소 인근의 동물과 일반지역의 동물 사이에 특이한 차이가 발견되지도 않았다. 

태양광발전소의 환경 영향은 태양광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나 반대를 하는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미약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친환경 선진국가 독일의 바이에른 주에서는 가축들을 태양광발전 설비 주변에 방목해 태양광발전과 양들과의 공생으로 발전수익 이외에 추가적인 축산수익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최홍식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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