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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에너지 산업의 미래, 뜨는 아이템은?
신기후체제에 돌입한 현재 세계 각국의 에너지전환 노력과 재생에너지 발전의 생산성 향상, 에너지인터넷(IoE) 기술 진보에 힘입어 에너지 신산업이 유망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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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ICT 기반 혁신기술의 적용으로 장치·설비 중심의 기존 에너지산업이 ICT 융복합 서비스 영역으로까지 외연을 확장하고 있으며,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대와 소규모 분산전원으로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프로슈머, 전기차 등 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ESS는 재생에너지의 불안정한 전력 생산 등 간헐성의 문제를 상당부분 해결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소규모 분산전원에서 생산한 전력을 가상발전소(VPP)에 수집해 전력시장에 판매하는 전력거래 중개 서비스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에너지 수급 및 거래 정보를 분산원장에 공유함으로써 여러 형태의 탈중앙화된 서비스가 에너지 프로슈머 시장에 도입될 전망이고, IoE 기술로 스마트홈 가전기기와 소규모 분산전원 간 통합된 네트워크의 구축이 진전되면서 가정·지역의 에너지 절감 및 수급관리를 위한 홈에너지관리시스템(HEMS)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마이크로그리드 확산 및 IoE 기술 고도화에 대응해 네트워크 및 핵심기기와의 호환성과 에너지데이터 관련 보안성이 강화된 서비스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드웨어 중심의 사업전략을 솔루션 또는 플랫폼 수준으로 확장해 초기 형성단계에 있는 에너지 프로슈머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가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건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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