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이슈
[ESS기업이슈] 비에이에너지, "ESS에너지홈은 국내 ESS 안전 역량 증대에 일조할 것"
국내 120개, 해외 2개 사이트 사고율 0% 자랑해

[인더스트리뉴스 정형우 기자] 비에이에너지는 소재 및 열에너지 ICT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 안전 관리 시스템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복합단열재 특허와 함께 R&D를 통해 ESS 사업화에 들어간 비에이에너지는 전기적인 특성으로 배터리를 보호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마케팅이 한창이던 때 ESS 화재 이슈가 터졌고 태양광 수배전반, 컨테이너 개조 등이 호황이던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기회가 됐다.

비에이에너지 강태영 대표는 “최근 안전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ESS 분야에 당사의 기술을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ESS 안전 역량을 한 단계 올렸다는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비에이에너지는 현재 ‘ESS에너지홈’이라는 솔루션을 통해 국내 태양광 산업 기술에 이바지하고 있다. ESS 안전의 핵심인 배터리 보호에 총력을 기울인 제품으로 현재 국내 120개, 해외 2개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특히, 태양광 사각지대에 설치되는 일반 ESS 외함과 달리, ESS에너지홈은 바다, 저수지와 같은 곳에 설치돼도 이상 없다는 게 비에이에너지 측의 설명이다. “최근 안전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ESS 분야에 당사의 기술을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ESS 안전 역량을 한 단계 올렸다는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비에이에너지 강태영 대표를 만나봤다.

ESS 산업에서 비에이에너지가 최근 집중하고 있는 ‘분야’와 ‘성과’는?

비에이에너지는 ESS 산업에서 안전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온도, 습도, 분진 등 외부 환경에 민감한 배터리는 화학소재로 이루어진 제품이며, 이를 안전하게 보관하는데 1차적인 기술적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를 예측하고 미리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는데 2차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R&D를 진행하고 있다.

비에이에너지는 지금까지 약 120여개의 국내 ESS 사이트와 더불어 해외 2개 사이트를 성공적으로 설치했으며, 현재까지 0%의 사고율을 자랑한다. 이런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대기업 계열사와 기술개발 및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ESS에너지홈은 온도, 습도, 분진 등 외부 환경에 민감한 배터리는 화학소재로 이루어진 제품이며, 이를 안전하게 보관하는데 1차적인 기술적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를 예측하고 미리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는데 2차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R&D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비에이에너지의 ESS에너지홈이 가진 특장점은?

ESS에너지홈은 ESS 내부에 설치된 배터리를 안전하게 보관·운영하기 위해 구조적, 물리적 측면에서 안전성을 확보했다. 주로 옥외에 설치되는 ESS 특성상 태풍 등의 재난에 대비해 풍속 40m/s에 견딜 수 있도록 구조 설계가 이뤄졌다. 또한 다양한 온도, 습도 조건에서 항상 일정한 물리적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항온, 항습 설계도 적용됐다.

타사 외함에 비해 우위에 있는 ESS에너지홈의 기술은?

기존 일반 컨테이너는 철판 외장으로 단열 및 구조에 취약점이 있다. 또한 정해진 공간으로 더 넓은 공간을 요구하는 ESS의 안전 요구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 반면 ESS에너지홈은 3중 단열과 강력한 구조 프레임으로 혹서기 및 태풍, 지진 등 의 외부 환경 대응에 강점이 있으며 모듈 방식으로 고객사가 원하는 규격대로 생산이 가능하다.

아울러 가상센서를 핵심으로 한 안전관리 솔루션이 있는데 이를 통해 비용절감과 더불어 의도치 않게 전원이 꺼져서 잃게 되는 기회비용 세이브, 사람에 대한 안전 보장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SS에너지홈은 3중 단열과 강력한 구조 프레임으로 혹서기 및 태풍, 지진 등 의 외부 환경 대응에 강점이 있으며 모듈 방식으로 고객사가 원하는 규격대로 생산이 가능하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ESS 시장확대를 위한 비에이에너지의 전략과 비즈니스 경쟁력은?

비에이에너지는 태양광발전소 연계 ESS뿐만 아니라 피크저감용 ESS, 마이크로그리드용 ESS 등 다양한 ESS를 경험했다. 지금까지는 주로 정부의 보조금에 의존하는 태양광발전소 연계 ESS 사업이 대부분이었지만 향후에는 한전에서 진행하는 도심 저압 배전용 분산형 ESS 및 건물의 피크 저감용 ESS, 섬 단위의 마이크로그리드용 ESS 등 다양한 ESS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 맞는 ESS 안전 관리 시스템의 표준이 되기 위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 비에에에너지의 ESS를 사용하면 안전문제가 해결된다는 시장의 신뢰를 견고히 만들 계획이다.

더불어 ESS 해외 사업도 준비 중이다. 글로벌에서 초기 시장으로 형성되고 있는 ESS 사업은 안전문제만 해결된다면 충분히 반도체 다음으로 우리나라의 수출을 견인할 시장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를 위해 비에이에너지는 해외 수출의 거점으로 작년에 인도사무소를 개설했고, 당장 인도 시장의 디젤발전기를 대체하는 ESS 수요를 읽고 이에 대응하는 인력과 자본을 확충 중에 있다. 결국 인도 시장에서의 검증만 통과된다면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전체 시장에 대한 당사 브랜드 및 국가 신인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어떤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인지?

현재 비에이에너지는 안전 기술 향상 및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투자 유치 중이다. 투자 유치 후 당사의 ESS 안전성에 대해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언론매체를 활용해 ESS 인식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개선된 ESS 환경을 기반으로 국내의 피크저감용, 마이크로그리드용, 분산전원용, FIT 등 다양한 ESS 영역에 진출하고 작년에 설립한 인도사무소를 중심으로 해외의 ESS EPC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형우 기자 (news@industrynews.co.kr)]

[저작권자 © 솔라투데이 탄소제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형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