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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디지털 에너지 10대 트렌드’로 살펴본 화웨이의 새로운 발전 동향 전망
에너지 디지털화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과 함께 안전성·신뢰성 확보에 총력

[화웨이 제공] 에너지 절약과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 규제 강화,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 시행으로 인해 에너지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혁명과 산업 혁신이 이뤄졌고, 변화의 시대를 향한 새로운 장이 우리 앞에 펼쳐졌다. 이러한 새로운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방향을 찾아야만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다.

화웨이가 최근 전체 산업 동향에서 시스템 아키텍처 및 전력 생성, 저장, 소비, 안전성·신뢰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그먼트를 아우르는 ‘미래 디지털 에너지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사진=화웨이]

이에 화웨이는 최근 전체 산업 동향에서 시스템 아키텍처 및 전력 생성, 저장, 소비, 안전성·신뢰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그먼트를 아우르는 ‘미래 디지털 에너지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화웨이가 발표한 이번 트렌드의 핵심은 에너지의 디지털화 가속 및 경제 성장 중 발생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침과 방법론을 제공하고, 친환경 스마트 시대로의 전환을 주도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화웨이가 디지털 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발전 동향을 제시한 것이기도 하다. 자신만의 비즈니스 성장을 고민하고 탐구한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발전, 에너지 산업과 디지털 산업의 상호작용이라는 보다 거시적인 측면에서 사회에 더욱 큰 기여를 하고 더욱 큰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했기 때문이다.

변화의 시대로 나아가는 에너지 산업

파리협정, 기후변화, 탄소중립성 등은 최근 가장 뜨거운 화두로, 이는 현재의 기후변화 상황이 무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의미한다. 평균 기온 상승 가속화,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등 이러한 일련의 도전은 우리의 생활환경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또한, 유엔환경계획(UNEP)은 최근 발표한 연례 ‘온실가스 배출격차보고서’에서 코로나로 인한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구 기온이 금세기 말에는 3도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파리협정에서 정한 두 가지 목표치와 크게 차이 나는 숫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디지털 경제는 글로벌 경제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디지털 기술의 장기 수익률이 비(非) 디지털 기술의 장기 수익률의 6.7배라고 보고했다. 중국정보통신기술연구원(CAICT)의 ‘2020 중국 디지털 경제 발전 백서’에서도 2019년 중국 디지털 경제의 부가가치가 35.9조 위안으로 GDP의 36.2%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디지털 경제의 빠른 발전과 함께 디지털 인프라의 높은 에너지 소비량, 긴 공사 기간, 비효율적인 유지보수 등과 같은 문제 등이 점차 수면위로 드러나고 있다.

화웨이 부사장이자 디지털 에너지 제품라인 사장인 저우타오위안은 “에너지 산업의 위대한 시대가 도래했다”고 언급하며, 탄소중립이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주장했다.

파리협정 5주년을 맞아 펼쳐진 ‘기후변화 방어전’과 함께 에너지 산업에는 가장 먼저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110개국 이상이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했고, 에너지 생산 구조를 조정했으며 화석에너지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했다. 그밖에도 에너지 인프라는 디지털 인프라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는 핵심 요소로서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 속도에 발맞추고 디지털 경제의 발전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진화해야 한다.

또한, 친환경화 및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하는 에너지 산업 혁신은 도전이자 기회이며, 모든 사람의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사회와 산업 전체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화웨이가 공개한 ‘미래 디지털 에너지 10대 트렌드’ [사진=화웨이]

미래 디지털 에너지 10대 트렌드

변화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산업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목표를 향해 직진하는 방법은 바로 올바른 방향을 잡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화웨이는 최근 개최된 ‘디지털 에너지 산업 및 기술 포럼’에서 ‘미래 디지털 에너지 10대 트렌드’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에너지 디지털화 △유비쿼터스 친환경 전기 △풀 링크 효율성 △AI 서포트 △디지털 융합 미니멀리즘 △에너지 그리드 자율주행 △통합 스마트에너지 △스마트 에너지저장시스템 △유비쿼터스 초고속 충전 및 안전성·신뢰성이 포함됐다.

이는 에너지 분야의 변화와 발전의 모든 부분을 포함하며, 화웨이 디지털 에너지 제품라인 부사장이자 CMO인 팡량저우는 트렌드, 방법, 기술의 세 가지 방면에서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우선 에너지 디지털화는 하나의 큰 트렌드이다. 디지털 기술과 에너지 기술의 혁신적인 융합은 에너지 인프라 설비의 ‘발전-송전-배전-저장-사용’을 아우르는 가시적이고 관리가능하며 통제가능한 엔드-투-엔드 스마트 관리를 가능케 한다. 와트에서 와트+비트로, 또한 단순한 장치에서 스마트 시스템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그밖에도 세계 에너지 개발 트렌드도 친환경, 청정, 저탄소로 전환되고 있다. 친환경 전력은 산업 및 주거지 등에 혜택을 제공하고, 분산식 발전 및 태양광 저장 통합시스템이 빠르게 시장의 주류가 될 것이다. 아울러 친환경 전력은 ICT 산업이 저탄소로 나아가게 도울 것이고, 미래에는 제로 카본 네트워크와 제로 카본 데이터 센터가 구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화웨이는 방법론적인 차원에서 최초로 풀 링크 효율성 개념을 제시하고, 부품의 효율성 향상에만 집중하지 않으며 아키텍처 및 시스템의 전체 스캐닝과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그밖에도 향후 에너지 분야에서 AI를 보편적으로 사용해 발전 효율성 개선, 데이터 센터 내의 AI 파라미터 튜닝을 통한 PUE 감소, 사이트의 시간대별 전기 요금제 스마트 충전 및 발전, AI+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전기 자동차 24시간 자동차 배터리 경고 시스템 등 AI 활용에 있어 전문가를 대체해 자율적이고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 디지털 에너지는 아키텍처 통합 시스템, 형태 미니멀리즘, 엔지니어링의 제품화 등을 포함하는 통합 미니멀리즘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장비는 점진적으로 소형화, 경량화, 모듈화될 것이다. 예로는 멀티 세트 전원 통합, 기계실에서 캐비닛으로, 또 블레이드식 전원으로 축소된 사이트의 형태, 데이터 센터가 일반적으로 채택하는 조립식 모듈 구성 모드 등이 있다.

팡량저우 CMO는 “과거에는 수천 개의 캐비닛이 있는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는데 20개월 이상이 걸렸다”며, “현재에 이르러 아키텍처 혁신과 조립식 모듈을 통해 공사 기간을 6개월로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에너지 인프라의 유지보수, 관리, 전력 저장, 충전 및 안전성·신뢰성에 대해서도 화웨이는 각각의 전망을 내놓았다. 에너지 디지털화가 심화됨에 따라 기존의 수동 유지보수에도 변화가 일어날 것이고, 에너지 네트워크 유지보수가 자동화됨에 따라 생산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고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될 것이다.

일례로 2025년까지 80% 이상의 태양광발전소 현장작업이 무인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존 굴뚝구조의 개별 아키텍처와 독립적인 관리 시스템도 통합 스마트 에너지로 옮겨갈 것이고 발전, 배전 및 전기 사용을 아우르는 풀 링크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다.

이와 동시에 일반 리튬 배터리는 단일 기능에서 에너지저장 능력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에너지 저장 시스템으로 진화할 것이다. 미래의 기술 및 아키텍처 혁신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초고속 충전을 실현하고, 10분 만에 80~100% 전력을 충전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며 전기 자동차 개발을 제한하는 주요 장애물을 타파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안전성 및 신뢰성은 디지털 에너지의 주요 발전 방향이기도 하다. 하드웨어 신뢰성, 소프트웨어 보안, 시스템 유연성, 안전성, 개인정보 보호, 신뢰성 및 가용성이 앞으로는 필수 요구 조건이 될 것이다.

화웨이의 ‘미래 디지털 에너지 10대 트렌드’ 발표 현장 모습 [사진=화웨이]

화웨이의 새로운 디지털 에너지 발전 동향

갑작스런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2020년은 많은 불확실성이 뒤엉킨 한 해로 남았다. 에너지 산업만 놓고 보더라도 변화와 업그레이드를 위한 모든 단계에서 도전과 불확실성이 가득했다. 화웨이의 철학은 변화를 수용하며, ‘블랙스완(불확실성)이 발생하더라도 화웨이는 커피잔(세계와의 소통) 속에서 유영하는 것’이다. 즉, 확실성을 통해 불확실성을 통제하고, 규칙을 통해 발전의 경계를 제한하자는 것이다.

디지털과 에너지 두 주요 분야에서 지속적인 발전, 기술 혁신 및 경험의 축적을 바탕으로 화웨이는 첨단 기술 및 솔루션 제공 업체에서 사회의 친환경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의 탐구자이자 에너지 산업 미래 발전의 리더로 변모하고 있다.

화웨이는 2020년 5월 21일 ‘네트워크 에너지 제품 라인’이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로 ‘디지털 에너지 제품 라인’으로 변경해 기존의 특정 시나리오에 국한됐던 경계를 뛰어 넘고, 디지털 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렸다. 이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명확히 했다.

저우타우위안 부사장은 “화웨이 디지털 에너지는 친환경 발전을 책임지고 효율적인 전력 사용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에너지 타겟 네트워크’라는 개념을 명확하게 제시해 ‘끝을 알고 시작한다’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에너지 산업의 발전 상황을 명확히 하고 디지털 에너지 인프라의 계획, 건설, 운영, 유지보수 및 운영을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화웨이 디지털 에너지가 세계에 남긴 족적은 우리에게 점점 더 많은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예를 들어, 닝샤에서 바오펑기업은 화웨이와 협력해 1만 무(, 1무=약 666.7㎡) 규모의 유기농 구기자 밭에 세계적인 대규모 단일 영농형태양광발전소를 설치했다.

화웨이의 스마트 태양광 기술을 사용하면 태양광 패널이 해바라기처럼 태양을 따라 움직이고, 이에 따라 더 많은 전력을 생성할 수 있게 돼 발전량이 기존의 태양광발전소 보다 20% 이상 증가한다. [사진=화웨이]

화웨이의 스마트 태양광 기술을 사용하면 태양광 패널이 해바라기처럼 태양을 따라 움직이고, 이에 따라 더 많은 전력을 생성할 수 있게 돼 발전량이 기존의 태양광발전소 보다 20% 이상 증가한다. 2020년 7월 말까지 총 38억7,500kWh의 전력을 생산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8억4,100kg 감소시켰다. 이는 연간 약 8,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허베이성 랑팡에 위치한 화웨이의 4,000대 랙을 탑재한 데이터 센터는 AI 기술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PUE를 1.42에서 1.26으로 줄여 연간 2,000만 위안을 절약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화웨이 디지털 에너지는 2,965억k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했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억8,000t 줄였다. 이는 2억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이번 ‘미래 디지털 에너지 10대 트렌드’의 발표 배경을 통해 화웨이가 제시하는 새로운 디지털 에너지 발전 동향을 엿볼 수 있었다. 타인의 성공을 따라가기는 쉽지만,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뛰어넘는 일은 어렵다. 우샤오보는 그의 저서 <격동 30년>의 서문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는 흐름은 막을 수 없다. 모든 것이 예측불허로 성장하며, 먼지와 여명이 솟아오르고, 강과 강이 만나 하천이 되고, 알려지지 않은 언덕이 산봉우리가 된다.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넓다”

이제 에너지 산업의 새 시대가 열리고 있고 앞으로 더욱 흥미롭고 아름다운 미래가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다. 우리는 화웨이가 그 속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하길 바란다. 시대의 파도에 용감하게 맞서 기술과 자연이 함께 조화를 이루도록 하고 사회 및 경제를 발전시키는 더욱 강력한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출처 - C114, JIANGJUNMU(均牧)

[정한교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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