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전기차 및 전기차 충전기 관련 부품 공급 선도기업 신산이엔지(대표 오광진)가 5일부터 7일까지 고양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배터리아시아 쇼(Battery Asia Show) 2025’에서 전기자동차 핵심 부품인 EV RELAY와 EV FUSE, 그리고 전기차 충전기 핵심부품인 파워모듈, 전기자동차 공조시스템을 선보였다.
신산이엔지는 다수의 국내 전기차 충전기 고객사에 중국의 글로벌 전기차 기업 BYD의 DC 릴레이와 퓨즈, 중국의 명품 파워모듈 제조기업 SINEXCEL의 파워모듈 등 글로벌 기업의 제품 및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국내 전기차 및 전기버스에 BYD 제품을 적용했으며, 다양한 전기차 충전기에 자사 파워모듈을 공급해왔다. 특히, 60kW 공냉식 및 수냉식 파워모듈을 공급하며 국내 파워모듈 시장에 60kW 시장을 연 신산이엔지는 30kW V2G, 40kW DC/DC, 40kW 하이브리드 파워모듈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