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지솔라 제공] 론지솔라(LONGi)가 지난 6월 3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제15회 국제 태양광 및 스마트 에너지 포럼 및 전시회(SNEC 2021)’에서 태양광 업계 최초로 ‘라이프사이클 품질(Life cycle Quality)’ 기준을 제시했다.

론지솔라의 이번 기준 제시는 지난 20년간 축적한 기술과 산업 전문지식이 바탕이 됐다. ‘고객 가치 우선’ 개념을 기반으로 하는 ‘론지솔라 라이프사이클 품질’은 제품이 수명을 다하기까지 믿을 만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고객이 태양광발전소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높은 투자 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론지솔라(LONGi)가 지난 6월 3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제15회 국제 태양광 및 스마트 에너지 포럼 및 전시회(SNEC 2021)’에서 태양광 업계 최초로 ‘라이프사이클 품질(Life cycle Quality)’ 기준을 제시했다. [사진=론지솔라]

론지솔라는 ‘견고하고 믿음직한 기술 리더십(Steadfast and Reliable, Technology Leadership)’이라는 브랜드 이념에 따라 기술과 품질을 통해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발전소 가치를 확보하도록 고객 지원에 전념한다.

‘SNEC 2021’을 통해 론지솔라는 자사의 기술, 관리 및 고객 가치가 업계 표준보다 훨씬 높다는 것을 증명했다. 고객은 태양광발전소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품질 보장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얻게 될 것이다.

론지솔라는 기술 표준 측면에서 다차원적인 기술 벤치마킹을 통해 주도적인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관리 기준 측면에서는 표준 BOM과 엄격한 신뢰도 모니터링이 제품의 전체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커버한다.

특히, 론지솔라는 모듈 설계를 확인하는데 풍동 시험을 적용한 선구자다. 자사 모듈을 대상으로 17급 태풍에 상당하는 최대 60m/s의 풍속으로 시험했다. 우박 시험에서는 모듈 설계의 높은 신뢰도를 확인하고자 팔레트 시험 크기를 35mm 이상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태양광발전소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자사 제품의 품질을 보장한다.

고객은 태양광발전소 설계 단계에서 시스템 비용을 줄이고, 시스템 발전용량과 안전성을 높이는데 가장 집중할 수 있다. 론지솔라는 다양한 조건에 따라 적응하고, 다양한 용도에 따라 최적의 모듈 선택을 포괄적으로 분석하는 고효율성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태양광발전소의 투자 수익을 극대화 한다.

론지솔라는 50GW가 넘는 세계적인 모듈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건설 단계에 들어선 태양광발전소에 제품 배송과 관련된 고객의 우려를 해소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업계 기본 요구사항을 주도하는 론지솔라의 제품 품질 기준 시스템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제품 신뢰도를 완벽하게 보장한다.

태양광발전소가 운영 단계에 접어들면, 고객은 발전, 시스템 O&M 및 발전소 최적화로부터 제품 품질 보장 및 안정적인 수입원으로 초점을 옮긴다. 변수가 많은 야외환경에서 최소 20년 이상 장기간 운영돼야 하는 중요한 야외 운영 자산인 태양광발전소의 견고성과 신뢰도는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고객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론지솔라는 Hi-MO N 출시부터 태양광발전소를 위한 최초의 ‘LONGi 라이프사이클 품질’ 기준의 발표에 이르기까지, ‘고객 가치 우선’을 향한 열정과 글로벌 에너지전환에 기여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시 한 번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한교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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