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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출력 모듈에서 인버터 선택 시 높은 단락전류 제품 필요”
케이스타와 트리나솔라, ‘최신 태양광 트렌드 및 기술 웨비나’ 개최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국내 태양광 시장 이슈 및 최신 태양광 트렌드를 살펴보는 기술 웨비나가 개최됐다.

케이스타와 트리나솔라가 ‘국내 태양광 시장 전망에 따른 고출력 모듈과 고사양 인버터 요구사항 및 이슈 체크’를 주제로 지난 14일 기술 웨비나를 진행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케이스타와 트리나솔라, 그리고 솔라투데이가 주관하는 이번 웨비나는 지난 9월 14일 오후 2시부터 약 한 시간동안 ‘국내 태양광 시장 전망에 따른 고출력 모듈과 고사양 인버터 요구사항 및 이슈 체크’를 주제로 진행됐다.

점차 고출력, 고효율화되는 태양광 모듈의 기술 트렌드에 따라 인버터 선택이 중요해지고 있다. 입력 전류가 상승한 고출력 모듈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개별입력 정격을 보유한 인버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날 웨비나에서 ‘KSTAR, 고출력 모듈에 고사양 인버터를 더하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케이스타 최동규 과장은 “고출력 모듈에서 인버터 선택 시 스트링당 허용전류, 퓨즈용량과 함께 모듈 단락전류, 모듈 최대 직렬 퓨즈 정격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며, “19.9A의 스트링당 최대 허용전류를 보유한 케이스타 인버터는 발전손실 최소화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케이스타에 따르면, 시뮬레이션을 통해 600W 고출력 모듈에서 인버터 스트링당 허용전류가 각각 13A, 15A, 20A를 비교했을 때, 인버터 허용전류가 낮을수록 높은 출력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3A에서 최대 21%의 발전손실이 발생했다.

케이스타 임효동 한국지사장은 “3kW 스트링인버터부터 6.25MW IP65급 옥외형 센트럴인버터까지 제품군을 보유한 케이스타는 지속적인 R&D 투자로 전세계 고객에게 저투자, 고성능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제품의 가치는 곧, 케이스타의 핵심경쟁력”이라고 소개했다.

국내 태양광 인버터 이슈 체크에 이어 트리나솔라 모듈사업부 임형철 부장이 최신 태양광 모듈 기술개발 트렌드와 트리나솔라 대응방향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모듈의 출력 및 효율은 반도체웨이퍼 면적 개발 추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웨이퍼 면적이 커짐에 따라 모듈 출력도 커지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최근에는 면적 확대를 위한 개발이 이뤄지고 있고, 모듈 출력 또한 지난 10년간 약 300W 이상 높아졌다.

임형철 부장은 “트리나솔라는 현존 최대 면적인 12인치 웨이퍼를 적용한 210mm의 G12 모듈생산라인을 지난해 구축해 210mm 모듈 생산량을 확대해가고 있다”며, “공장지붕용 400W부터 대형프로젝트용 670W급까지 지속적인 R&D 및 생산설비 투자로 업계 표준출력 대비 30~90W 이상의 출력 제품을 전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리나솔라 210mm 버텍스(Vertex) 모듈은 낮은 전압 특성과 약 17~18A 단락전류 특성을 갖고 있다”며, “접속함일체형 스트링인버터는 30A 퓨즈 옵션이 필요하며, 인버터 스트링별 18A 이상의 단락전류를 수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리나솔라 행크(Hank) 한국지사장은 “트리나솔라는 전세계 태양광 기업 중 21건의 최다 특허를 보유한 기업”이라며, “올해 4/4분기에는 에너지효율 24%에 달하는 태양광 모듈 TOPCON을 대량생산하는 등 차세대 HJT 고출력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고 자사를 소개했다.

이번 웨비나를 주관한 솔라투데이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태양광 시장 트렌드를 읽고, 최신 이슈에 대응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많은 발전사업자들의 고민거리를 속 시원히 해결해줄 수 있는 웨비나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케이스타-트리나솔라 최신 태양광 트렌드 및 기술 웨비나’는 인더스트리뉴스 유튜브, 또는 솔라투데이 유튜브를 통해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정한교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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