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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어드, 전력시장 활성화 위해 세미나 개최… VPP 활성화 포럼 창단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및 실시간시장 대응전략’ 세미나 열어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에너지 인공지능 전문기업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대표 최종웅)가 지난 20일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및 실시간시장 대응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코어드 최종웅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인코어드가 한국전력거래소의 소규모전력중개사업에 자사 가상발전소 플랫폼인 iDERMS(아이덤스) VPP를 제공하는 고객사를 초청해 마련한 자리로, 2022년부터 시작된 인코어드 전력시장 세미나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발전공기업, 신재생 발전사, 신재생 관리운영사 등 국내 신재생 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업체들이 참석했다.

이날 연사로는 광주과학기술원 김진호 교수, 한국전력거래소 김진이 팀장, 서울대학교 이원종 연구원이 발표자로 나섰고,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중개거래시장 참여기업 중심으로 패널을 구성해 주제토론을 진행했다.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관련 정책 수립에 다양한 역할을 해오고 있는 광주과학기술원의 김진호 교수는 ‘VPP에서 ESS자원의 전력시장 편익’이라는 주제로,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뿐만 아니라, 분산에너지특별법 제정 이후 예상되는 다양한 ESS 관련 신시장에 대해 전망했고, 제주 시범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전력거래소 김진이 팀장은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소개’ 발표를 통해 세미나에 참석한 주요 중개사업자들에게 상세한 설명과 함께 제도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또한, 서울대학교 이원종 연구원은 인코어드와 공동연구 결과물인 ‘하루 전 및 실시간 시장가격 모델링’에 대해 발표함으로써, 아직 국내에 실시간시장 운영 실적이 없는 상황에서 입찰전략 최적화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패널들이 VPP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에 대한 주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한편, 연사 발표에 이어 진행된 주제토론에는 국내 에너지 분야의 대표적인 씽크탱크인 사단법인 넥스트, 한국중부발전, LG에너지솔루션, 인코어드에서 패널로 참여해 ‘VPP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 가운데, 토론 참가자들은 공통적으로 제주 시범사업은 사업성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도전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만큼 시행 초기에는 별도의 인센티브 지급 등 유인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인코어드 관계자는 “이번 제2회 인코어드 전력시장 세미나의 성공적인 개최와 VPP 활성화 포럼 창단을 통해 국내 가상발전소 사업자가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이를 더욱 발전시켜 국내 VPP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건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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