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칼선(대표 안용진)이 미국 Priori Source(대표 Andrei Struneuski)와 BIPV 모듈 제품 공급을 위한 협약식을 29일 체결했다.

칼선이 2023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현장에서 미국 Priori Source와 BIPV 모듈 제품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칼선이 2023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현장에서 미국 Priori Source와 BIPV 모듈 제품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미국 텍사스주 전원주택 단지 조성을 위한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현재 Priori Source는 현재 텍사스 지역 내 파라곤(The paragon place) 전원주택 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칼선이 보유하고 있는 BIPV 모듈에 대한 품질 우수성을 확인하고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칼선이 공급하는 BIPV 모듈을 통한 목표 발전량은 2MW 이상이며, 실제적인 적용에 앞서 미국 UL인증 등을 거칠 예정이다.

한편 양사간 협약식은 2023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현장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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