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비즈니스 기업&피플
태양광발전 필수품 ESS, 독보적 기술 경쟁력으로 승부
데스틴파워, 올인원 제품으로 해외시장 진출 적극 추진

[솔라투데이 탄소제로 최홍식 기자] 전력변환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데스틴파워는 지난해 독보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국내 ESS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왔다. 업계 최초로 Hybrid Sic를 채용한 IGBT를 사용해 열손실을 최소화함으로써 98%의 최대변환효율을 구현했으며, PCS와 인버터, 배터리, 수배전반, EMS가 하나로 구성된 올인원 ESS를 출시해 턴키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데스틴파워 권오균 이사 [사진=솔라투데이 탄소제로]

올인원 ESS 제품으로 고객 만족 구현
태양광 연계 ESS 사업에 주력해온 데스틴파워는 태양광 연계 ESS에 대한 가중치 5.0 부가 정책에 따라 2017년 한 해 동안 50여개 지역에 30MWh 이상의 ESS를 설치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데스틴파워의 태양광 연계용 올인원 ESS는 6㎡라는 최소 설치면적과 2시간이라는 최단설치시간, 풀 턴키 시스템을 제공하면서 고객 만족과 제품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수전력청의 스마트 스테이션 프로젝트(Smart Station Project)를 성공적으로 완수했고, 국내에서는 구현이 어려운 Hybrid PCS를 활용한 DC_Coupled PV+ESS System을 구축하는 성과도 거뒀다. 데스틴파워는 이 실적을 통해 중동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올인원 ESS는 태국과 인도네시아 수출을 앞두고 있으며, 데스틴파워는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태양광 시장의 성장 지속세는 당분간 이어질 듯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현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에 2018년에는 시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태양광 설치량이 1~1.2GW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선진국과 비교할 경우 여전히 규모가 적은편이다. 

하지만 이는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의미이며,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석탄화력 중단, 탈원전 등으로 인해 태양광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책 시행의 명확성과 중국 업계에 대한 경쟁력 확보 필요
최근 재생에너지 3020 정책 영향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활용이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산업 현장에서는 조금 더 구체적이고 명확한 정책의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국가 정책이 시행됨에 있어 명확성이 부족한 면이 있다. 태양광 연계 ESS에 부여되는 REC와 관련한 세부 내용이 마련되어야 하며, 지자체의 규제나 제한에 있어 터무니없는 내용은 수정될 필요가 있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생산되는 전력 비율을 20% 줄이겠다는 큰 목표 아래 세부 시행 사항들이 확실해지는 것이 태양광 산업의 보급 확산에 더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서는 중장기 로드맵과 함께 정부 및 관련부서 정책을 선행적으로 제시하고 태양광 업계를 선도해 줄 필요가 있다. 조례강화와 부지문제 등으로 인해 태양광발전 확산에 애로사항이 많으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차원이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주민수용성 확대를 위해 참여형 사업이나 시민 클라우드 펀딩과 같은 사업모델도 증가되도록 해야한다. 

한편, 중국 태양광 업계에 대한 대응방안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태양광 시장의 경우 2017년 한 해에만 40GW 이상을 설치하는 등 어느덧 세계 태양광 시장을 이끌고 있다. 

때문에 정부는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공략하는 동시에 국내 태양광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 시장에 홍보하는 등의 장려 정책이 필요하다. 

ESS 사용은 필수적 요소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
ESS 시장전망 기관인 IHS에서 전망한 미국의 태양광 연계 ESS 시장전망자료를 살펴보면, 향후 태양광 산업은 해가 진 후 전기 수요에 대해 어떻게 효율적으로 대응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또한 생산된 재생에너지에 대한 자가소비를 통한 전기요금 절감, 마이크로 그리드 등의 수요 대응을 위해 반드시 ESS가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리튬 배터리 가격인하를 통한 시스템 가격 인하, DC 결합이 가능한 PCS 제품 기술 개발 등의 과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시장 진출 적극 추진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기업을 목표하고 있는 데스틴파워는 전력변환제품과 ESS가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제품이듯이 세상에 꼭 필요하고 없어서는 안되며, 누구에게나 빛과 소금처럼 인정받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런 비전을 바탕으로 데스틴파워는 2018년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상반기내 미국과 태국, 인도네시아에 PCS 및 올인원 ESS를 공급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에도 진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플리케이션 측면에서는 ESS를 기반으로 도서산간 지역용 마이크로그리드 솔루션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DC 그리드 등을 타깃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홍식 기자 (st@infothe.com)]

[저작권자 © 솔라투데이 탄소제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홍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