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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솔라, 태양광발전소 350MW 규모 시공실적 보유… 신재생에너지 기업 도약
태양광 전문기업에서 신재생에너지 중견기업으로의 도약대에 선 탑솔라가 지난 1월 신사옥 준공에 이어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를 제외한 구조물, ESS 등 모든 부자재 일관 생산체제 구축으로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오형석 회장 “수상태양광ㆍESSㆍ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종합그룹으로 성장 기반 다져”

[인더스트리뉴스 이주야 기자] 올해 설립 16주년을 맞이한 탑솔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시공실적을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1위 기업이다. 지금까지 1,000여개 이상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해 350MW 규모의 누적 설치용량을 기록하면서 시공실적 면에서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탑솔라 오형석 회장 [사진=인더스트리뉴스]

태양광에 이어 ESS,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탑솔라의 오형석 회장은 지난 2002년 태양광 산업의 토대가 마련되지 않은 불모지에서 태양광발전소 시공 전문 분야를 개척해온 장본인이다.

특히 탑솔라는 국내 최초로 계절 가변형 태양광 지지대 시공기술을 개발해 기반을 다졌으며, 100kW급 태양광발전소 분양사업도 처음으로 시도하는 등 태양광발전소 설치, 시공의 기초를 세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오 회장의 불도저 같은 추진력과 임직원들의 ‘전략적 전투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태양광발전소 컨설팅, 개발, 시공, PF, 완공 후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책임지는 시공과 고효율의 발전소 건립을 통해 탁월한 기술력과 유지관리의 우수성을 입증받게 됐다.오 회장은 성공적인 태양광발전소 시공을 위해 철저한 현장실증 과정을 거쳐 태양광 시공기술 개발과 기술을 축적했다. 이를 통해 토목, 건축, 철구조물 등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발휘하며 전국 각지에 걸쳐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시켜왔다.

이에 대해 오 회장은 “태양광발전소는 규모에 관계없이 한번 건립되면 20년 이상은 정상운영이 돼야 하고 구조적으로나 생산효율적으로 내구성을 담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어려운 기술이다”면서, ”당사의 ‘전략적 전투력’이라는 것은 일할 때 열정적이고 공격적으로 일하면서도 서로가 격려하고 상하간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회사의 발전을 위해 일한다는 의미로, 부드러움 속에서 나오는 강함이 당사의 장점이자 강점이다”고 평가했다.

진작부터 수상 태양광발전 사업에 공을 들여온 탑솔라는 수상 태양광발전 관련 기술력 확보를 위해 기술개발에 파격적인 투자를 진행해 수상태양광 부력체 생산설비를 새롭게 구축했다. 오 회장은 “현재 3개 지구에서 약 4MW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중이다”고 말했다.

탑솔라 신사옥 전경 [사진=인더스트리뉴스]

ESS 사업에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오 회장은 “ESS 시스템 전용 수배전반 및 컨테이너에 대한 자체 생산설비를 구축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해남 지역에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연계형 ESS 시스템을 완공했다”고 소개했다.그동안 자체적으로 진행해온 노력을 바탕으로 수상 태양광발전 분야에서도 육상 태양광발전사업 그 이상의 저력을 발휘하겠다는 포부를 전하고 있는 오 회장은 “앞으로 수상 태양광발전 시장이 크게 열릴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관련 신제품 개발을 포함해 계통연계 확보 등 다각도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높은 발전효율로 고객들이 최고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수상태양광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태양광발전소 분양사업, 나대지, 산악, 수상 등의 태양광발전 구조물 직접 설계·제작·시공, 접속함 및 계량기함 생산, 인버터 공급 등 태양광발전 전반에 걸친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태양광 외 연료전지, 풍력 등 신시장 개척을 위해서도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고 있다.

태양광발전소 사업주 입장에서 발전소 시공에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는 소신으로 10여년 전부터 임직원들에게 발전소를 분양해주고 있는 오형석 회장은 “탑솔라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는 인재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면서, “당사의 임직원들은 일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태양광산업 부문에 긍정적 욕심이 많다. 그 열정으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건립현장을 찾아 고객의 눈높이보다 앞서는 고효율의 시공품질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야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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