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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코솔라의 고효율 모듈은 한국 고객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일 것
글로벌 태양광 모듈 제조 기업 진코솔라는 고효율 모듈을 통해 세계 태양광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진코솔라는 치타라인 고효율 모듈 제품이 한국 시장에 많이 보급되기를 바라며 한국 태양광 시장을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다.

진코솔라의 우수한 제품 통해 한국 태양광발전 고객 수익 창출 희망

[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태양광 산업이 성장하고 발달하면서 고효율 모듈 제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세계 태양광 시장에서 모듈을 제조하고 있는 거대 기업들은 고효율 모듈 제품을 활용해 세계 시장에 대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태양광 모듈의 효율 상승경쟁이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기업의 세계 시장 점유 역시 높아지고 있다. 세계 태양광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중국의 진코솔라(Jinko Solar) 역시 고효율 모듈 개발 및 활용에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태양광 기업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상해를 근거지로 전 세계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있는 진코솔라의 비키 선 북아시아 총괄 담당을 통해 최신의 고효율 제품에 대한 소개와 내년도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진코솔라의 비키 선 북아시아 총괄 담당 [사진=진코솔라]

진코솔라에서 최근 주력하고 있는 제품과 특징에 대해 소개한다면?

진코솔라는 올해 치타라인 고효율 모듈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모듈 제품은 최소 토지이용률로 최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제작된 모듈이다. 뿐만 아니라 400W 모듈 양산 시대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내는 성과를 거둔 제품이다. 세계 태양광 시장에서 진코솔라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은 이미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다. 진코솔라가 꾸준히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던 것은 고효율 모듈을 비롯한 우수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뛰어난 연구개발 노하우로 효과적인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진코솔라는 단결정 60셀 343.9W와 다결정 60셀 334.5W의 업그레이드를 성공했고, 세계 기록을 연이어 수립하게 됐다.

진코솔라 제품의 성능향상 및 원가절감을 위한 R&D 역량은?

앞서 언급했듯이 효율과 품질은 진코솔라 모듈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기술적으로 살펴봤을 때 진코솔라의 단‧다결정 모듈의 발전 효율은 세계 기록을 보유한 상태다. 각각 단결정XXX, 다결정XXX 모듈로 고효율의 성능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 모듈은 효율 부문의 세계 기록을 보유함과 동시에 자체적으로 갱신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400만 치타(Cheetah) 모듈의 GW급 양산을 실현하기도 했다. 진코솔라를 사용하는 중국의 모든 태양광 기업들은 불만율이 낮은 상태며, 균열률 0%를 보장하고 있다. 또한, 블룸버그에너지의 조사에 따르면 진코솔라를 가장 투자성이 높은 그룹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독일의 Photon 모듈은 야외에서 진행한 테스트에서 진코솔라의 제품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기도 했다.

진코솔라는 고효율 모듈 개발에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진코솔라]

진코솔라에서 느끼는 한국 태양광 시장의 요구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한국은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한국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하지만 태양광 산업에서는 기존에 고수해왔던 성향이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태양광발전 설비의 경우 다른 제품과 달리 많은 비용이 투자되는 사업이며, 수익 창출의 목적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사업이다. 뛰어난 발전 효율 기술을 보유한 제품이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기에 한국 고객들 역시 고효율의 우수한 제품을 더욱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고객들의 특성을 겨냥해 현지 BOS 제조사들과 합작하고 공동 입찰을 통해 보다 유연하고 다원적인 상호 윈윈합작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 기업들과의 경쟁에 대비한 차별화 전략과 세계 시장에 대한 전략은?

한국 태양광 시장에서 대형 입찰은 한국 기업에 집중돼 있다. 때문에 진코솔라는 구조물이나 인버터 등 한국 태양광 시장의 제조기업들과 공동 입찰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국 태양광 시장에서 확산되고 있는 지붕형 태양광 산업에 대해서는 대리 판매 시스템을 통해 판로를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중국 정부는 지난 5월 31일 태양광발전 보조금을 축소하는 ‘2018년 태양광발전 관련 통지’를 발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코솔라는 11~12GW 규모의 모듈 제조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3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점유율 또한 15% 가량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진코솔라는 세계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지만 20% 이내로 시장 점유율을 제한하고 있으며, 균형 발전을 위한 노력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진코솔라의 제품은 내년에도 전 세계 태양광 시장에서 많이 이용될 것으로 전망되며, 세계 시장의 20% 이상을 점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태양광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한국 태양광 시장 역시 큰 폭의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태양광 시장 역시 정부 보조금 지원으로 축소됐지만 여전히 시장의 확산은 이뤄질 것으로 판단된다. 고효율 모듈을 통해 태양광 산업 성장을 이끌고 있는 진코솔라 역시 세계적인 고객 서비스 능력과 전문성, 우수한 제품 제조 능력으로 태양광 산업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

[최홍식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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