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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2019 한국시장에 주목하는 태양광 기업들 ‘ASTRONERGY’
ASTRONERGY는 연간 3.7GWp 규모의 PV 셀 및 모듈 생산 시설과 전 세계 3.5GWp 이상의 태양광 모듈 설치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내 가장 큰 태양광 업체 중 하나다.

아스트로너지(ASTRONERGY) 신진영 한국대표 “2019년 한국시장 진출 10주년, 태양광 IPP 및 EPC 통해 시장 선도”

[인더스트리뉴스 이주야 기자] 올해 한국시장 진출 10주년을 맞은 ASTRONERGY는 앞으로의 10년, 20년 지속적 발전을 위해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해 8월, CHINT NEW ENERGY의 유럽법인을 7년간 책임져온 신진영 유럽법인장을 한국법인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새로운 대표이사로 임명했으며 이와 더불어 매년 1,000만달러 이상의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키로 했다.

신진영 대표는 “당사는 기존 모듈 영업 및 EPC사업과 더불어 IPP 투자사업에 역점을 두고, 사업개발, 프로젝트 인수 및 국내 에너지사업에서의 다양한 사업모델을 추진하기 위해 여러 파트너사들과 업무협약 체결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면서, “금융사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금융상품 출시 등 좀 더 선진화된 태양광 사업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스트로너지(ASTRONERGY) 신진영 한국대표 [사진=인더스트리뉴스]

ASTRONERGY의 최근 사업성과를 소개한다면?

당사는 한국시장 진출 10년 동안 태양광 사업에만 집중한 태양광 전문 기업으로 IPP 프로젝트 사업투자 및 EPC, 모듈 영업에 집중하고 있다. 2009년 중국 4대 유한기업인 CHINT GROUP의 100% 지분 투자로 춘천 붕어섬 9MW를 비롯 국내 약 40MW 이상 및 불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본, 태국, 필리핀 등 약 240MW 이상의 국내외 IPP 프로젝트 투자사업을 진행했으며 약 20MW의 국내 IPP 투자 사업을 추가로 진행하는 등 글로벌 태양광 리딩 기업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ASTRONERGY 태양광 제품의 특징은 무엇인가?

글로벌 시장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 고품질 태양전지 모듈과 인버터에 주력하고 있으며, 조만간 ESS 제품도 생산할 계획이다. 당사의 고유 브랜드인 ASTRONERGY의 고효율 태양전지 모듈은 세계 최대 마켓리서치 업체인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BNEF)에서 발표하는 전 세계 56개 PV Module 제조사들 중 가장 높은 등급(Tier1)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태양광분야 컨설팅 회사인 PHOTON 컨설팅사가 재정건전성, 수익성&가격경쟁력, 지속가능전략 등 다방면으로 평가한 결과에서도 전 세계 태양광 모듈 업체들을 제치고 넘버 1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세계적인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국내외 태양광 시장에서 꾸준히 두각을 내보이며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남미 등 전 세계 시장에서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는 등 글로벌 태양광 전문 기업으로서도 더욱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ASTRONERGY는 체계적인 교육과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의 품질향상, 가격경쟁력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세계 최대 재보험사인 독일 뮌헨 재보험사에 가입해 제품 품질을 2차적으로 보증하고 있다. 뮌헨 재보험사는 최초 가입시 엄격한 가입기준으로 인해 소수의 모듈 제조사만이 가입되어 있다.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CHINT NEW ENERGY 사옥 전경 [사진=ASTRONERGY]

ASTRONERGY의 글로벌 시장확대 전략은 무엇인가?

최신 태양전지 제조기술을 적용한 우수한 품질의 고유 브랜드 모듈을 생산해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시할 뿐만 아니라, 신규 프로젝트 사업 개발, 설계, 기술 지원 및 파이낸싱 등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태양광 전문 기업으로서 당사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는 태양광 시공 노하우와 탄탄한 자금조달 능력, 그리고 전 세계 태국, 일본, 유럽 등지에서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개발 실적 등으로 증명되고 있다. 또한, 최신 태양전지 및 인버터 생산라인을 추가 증설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ESS 제품의 생산라인을 새롭게 설립해 사업분야를 확대하고자 한다.

당사는 세계적인 토털 태양광 발전시스템 공급자로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비즈니스 파트너를 구축해 왔다. 당사의 이러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IPP 프로젝트 개발 사업 및 EPC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해외투자법인(독일, 미국, 한국, 호주 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협력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해외시장에서의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 태양광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고 있나?

한국의 태양광시장은 전체 신재생에너지 산업 중에서도 핵심으로 꼽히며 매년 20% 이상 급속 성장하고 있다. 현 정부가 에너지 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탈원전을 선언하고 태양광 확대 정책을 시행하면서 국내 태양광 발전 산업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기대되는 시장으로 더욱 급부상하고 있는 추세다. 이로 인해 국내 태양광 시장으로의 투자 기회 또한 더욱 넓어질 것이며 당사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국내 시장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한국시장에서 ASTRONERGY만의 차별화 전략은 무엇인가?

ASTRONERGY는 다른 중국계 기업들 보다 한발 앞선 2009년부터 한국 시장에 진출, IPP 및 EPC 사업을 꾸준하게 한국시장에서 진행 중이다. CHINT GROUP의 적극적인 지원아래 주요 기자재를 외부 구매가 아닌 직접 생산, 납품, 시공, 관리까지 할 수 있는 유일한 외국계 태양광 전문 기업으로, 사업개발에 있어 적극적인 투자를 하기 위한 자본금 확보 및 각종 인허가 및 설계에 대한 ASTRONERGY만의 노하우는 당사만의 차별화된 장점이다. 또한, 지난 10년간 한국시장에서 쌓아 올린 당사의 사업개발 및 운영관리 실적은 한국시장에 진출한 외국계 태양광 회사 중 최고수준이라 자부할 만큼 독보적이며, 이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당사가 한국시장에서 가지는 경쟁력이라고 자부한다.

중국 저장성 원저우(Wenzhou, Yueqing)에 설치된 150MW 규모의 CHINT 태양광발전소 전경. 모듈 배치에 변화를 주어 발전소 중앙에 CNINT 로고와 이름을 새겨 넣었다. [사진=ASTRONERGY]

ASTRONERGY의 제조경쟁력은 무엇인가?

ASTRONERGY는 중국, 독일, 태국 등 전 세계에 대규모 생산시설을 두고 연간 2.5GW 규모의 모듈을 생산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최신 태양전지 제조기술을 적용한 p-type의 단결정 또는 다결정 태양광 모듈을 제조하고, 전면전극의 더블 프린팅(Double Printing) 기법, SE(Selective Emitter) 타입 태양전지 제조기술 등을 적용해 변환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최근 고효율 제품의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ASTRONERGY는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고효율, 고출력 제품 개발에 초점을 두고 단결정 PERC Cell을 이용해 모듈 출력 390W 이상의 제품을 올해 출시 준비 중에 있다.

2019년도 국내 시장에 새로이 출시할 제품은 단결정 365W, 370W 모듈이다. 현재 단결정 Half-cell 모듈인 CHSM72M Series와 단결정 일반 모듈인 CHSM6612M Series의 365W, 370W 제품에 대한 국내 인증 절차가 2월중 완료될 예정이며, 신규 MBB(Multi-Bus Bar) 기술이 적용된 단결정 375W, 380W의 고효율 제품 또한 추가 인증을 기다리고 있다. 신규 국내 인증제품을 통해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ASTRONERGY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새로 선보이는 고효율 제품들을 비롯해 2019년에는 국내에만 약 80~100MW의 ASTRONERGY 모듈이 전국 각지의 태양광 발전소에 설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사의 계열사인 CHINT POWER SYSTEMS에서 생산하는 PV인버터 100kW, 500kW 제품은 2009년부터 국내 시장에 공급되며 오랜 기간 선호되고 있는 제품이다. 세계적인 수준인 인버터 출력효율 99%까지 보장하는 고효율 제품이면서도 타사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국내 인버터 시장에서 선호도가 큰 500kW급 CPS SCA500KTL-HM 제품과 1~3MW급 프로젝트에 적합한 100kW급 CPS SC100KT 제품을 위주로 국내 태양광 프로젝트 공급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500kW 인버터 2대를 컨테이너 내에 설치해 패키지로 공급하는 신제품 1MW 메가스테이션(Megastation)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ASTRONERGY의 2019년 사업계획과 포부를 밝힌다면?

ASTRONERGY SOLAR KOREA는 모기업인 CHINT NEW ENERGY의 전폭적인 지원에 지속적으로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해외 유수의 컨설팅 업체로부터 제품 품질과 기업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받으며 당사만의 차별화된 시공관리와 안정적인 운영관리 실적을 입증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에서 당사만의 확고한 입지를 다지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CHINT NEW ENERGY의 상하이 증시 상장을 계기로 회사명 또한 CHINT NEW ENERGY KOREA로 변경할 예정이며, 별도의 태양광 투자사업 및 자산관리를 수행하는 ASTRONERGY SOLAR INTERNATIONAL(가칭)을 설립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신규사업개발에 집중할 것이다.

[이주야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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