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이슈
KSTAR, 100kW 스트링 인버터로 국내 태양광 시장 점유율 확대 추진
중국 인버터 시장에서 3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KSTAR가 100kW 스트링 인버터로 국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국 시장을 발판 삼아 세계 시장으로 확대해 가는 게 목표

[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시장이 성장하면서 국내 시장에 참여하는 기업도 매 년 증가하고 있다. 좁은 국토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제품 개발과 우수한 연구 성과를 보유한 국내 기업은 물론 내수 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해 세계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중국 기업도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좁은 국토면적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국내 태양광 시장은 성장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분위기가 높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중국 기업을 비롯한 외산 브랜드는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국 내 인버터 판매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는 KSTAR(이하 케이스타) 역시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한 상황이다. 케이스타 한국 지사장을 만나 국내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KSTAR 임효동 한국지사장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케이스타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

케이스타는 중국에 본사를 둔 회사로써, 1993년에 설립 된 전력변환장치 전문회사다. 인버터 제품을 다루고 있으며, 센트럴, 스트링, UPS 등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케이스타는 지난해 4.5GW의 태양광 인버터를 설치했으며, 현재까지 21GW의 누적 설치량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약 50여개 국가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 태양광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케이스타는 대형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인버터 제품을 공급해왔다. 2013년 중국 Telesun Jiayuyuan 1GW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한 바 있으며, 2016년 중국 자계시(慈溪市)에 200MW 수상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기도 했다. 특히 자계(慈溪)시 200MW수상태양광발전 프로젝트는 케이스타 엔지니어들이 여러 가지 기술 문제를 연구 개발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자계시에 설치된 수상태양광발전소는 수상발전은 물론 수하어업을 진행돼 현지 주민들에게 경제수익도 제공하고 있다. 2017년에는 1GW의 태양광 인버터를 해외 수출했으며, 현재 약 90여개 국가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케이스타의 한국지사는 지난해에 설립됐으며, 10~50kW까지 10kW 단위의 스트링 인버터와 500kW~200MW에 달하는 센트럴 인버터, ESS용 PCS 등 태양광발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에는 새롭게 출시할 100kW급 스트링 인버터를 적극 판매할 계획이다.

KSTAR의 스트링 인버터 제품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케이스타가 집중하고 있는 태양광 시장 분야는?

ESS 산업이 성장하고 있기에 케이스타도 ESS용 핵심 장비의 생산 및 운영 능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배터리 전문 기업 CATL과 협력해 약 34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케이스타는 CATL과 함께 지난 4월, ESS용 PCS, 특수 에너지 ESS팩, 자동차충전기 및 ‘PV+ESS+Charge' 통합 제품을 개발·생산 및 판매하기 위한 합작회사도 설립했다. 포괄적인 시장 경쟁력을 고려했을 때 ESS, 전기차 충전기 및 ‘PV+ESS+Charge’ 통합 제품은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스타 인버터 제품의 특징과 장점은?

신재생 및 데이터 센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케이스타는 고품질 태양광발전 시스템 제품 라인에 주력하고 있다. 태양광 인버터, 스마트 결합기 박스, 역류방지 박스, DC 전원 분배 캐비닛, 스토리지 등의 고품질화를 추구하고 있다. 완벽한 내부를 구성할 완제품 생산 라인은 1kW에서 6MW의 복잡한 장면을 다양하게 커버하며, 높은 고도, 높은 온도, 높은 냉기 및 높은 염분 스프레이와 같은 가혹한 환경에도 사용이 적합한 제품이다.

케이스타 제품은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 강점을 갖고 있으며,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준의 운영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인버터 시장 점유율 3위 기업으로서 독자적인 기술과 독보적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에서 케이스타 제품은 안전도 부분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케이스타가 태양광 산업부분에서 지향하는 점은?

기후변화 문제가 심각해지고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고 있다.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사용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 현재까지는 친환경 에너지 사용이 기존 에너지 사용 비용보다 비싸다. 하지만 비용 하락이 이뤄지고 있기에 장기적으로 보면 친환경 에너지 사용이 경제적이다. 더불어 환경보존이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더불어 태양광을 설치할 때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 육상에서의 공간 부족 문제는 수상태양광 확대를 통해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고 본다.

향후 사업 계획 및 목표에 대해 이야기 한다면?

케이스타의 큰 목표는 제품의 세계화이다.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 케이스타 제품이 널리 활용되었으면 한다. 이러한 목표를 실행하기에 있어 한국 시장은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한국 태양광 시장은 규모는 작지만 세계 태양광 시장으로 나아가는 디딤돌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한국 시장에 뿌리 내리고 전문 현지 팀을 통해 한국 발전소 사업자들에게 효율적인 비용과 제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앞서 언급했던 CATL과 합작 설립한 회사를 통해 ‘PV+ESS+Charge' 제품 공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홍식 기자 (news@industrynews.co.kr)]

[저작권자 © 솔라투데이 탄소제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홍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