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지난해 급격히 커졌던 전세계 태양광 시장이 올해도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수출입은행 강정화 선임연구원은 지난 6월 2021 탄소중립산업포럼 및 태양광·ESS·그린뉴딜 엑스포에서 열린 ‘PV 월드 포럼’ 강연에서 이같이 밝히며, 올해 글로벌 태양광 설치량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180GW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