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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생 모범사례 ‘해창만 수상태양광’, 탄소중립과 지역경제 활성화 동시에 잡는다
한국남동발전, 국내 최초 지자체 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이자 주민참여형 발전사업으로 윈윈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수상태양광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한국남동발전 ‘해창만 수상태양광’이 지역사회 참여를 적극 이끌어내며 신재생에너지 모범 지역상생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0월 20일 전남 고흥군 해창만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해 기업결합신고를 거쳐 지분 출자를 완료했다고 11월 10일 밝혔다.

‘해창만 수상태양광’ 조감도[사진=한국남동발전]

‘해창만 수상태양광’은 해창만에 95㎿급 용량으로 건설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 사업이다. 국내 최초 지자체 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이자 지역민과 이익을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수상태양광 사례다.

전남 고흥군은 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접 부지를 발굴하고, 사업자를 공모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모든 기자재를 100% 국산 제품으로 적용하고 있다.

올해 4월말 착공해 건설 진행 중이며 2022년 10월 준공 후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남동발전은 “석탄화력 대체 전원으로서 황산화물질(SOx),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 오염물질 약 115만㎏ 및 온실가스 약 120만t을 감축할 것으로 기대된다”밝혔다. 이어 “이번 사업을 발판 삼아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이익을 공유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 최초로 신재생 1GW 시대를 달성했던 저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에너지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2034년까지 발전비중 30% 및 설비용량 10GW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선형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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