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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테크닉스, 144셀 22% 이상 고효율 모듈로 시장 선점 나선다
기존 156셀 현장 적용 시 문제점 크기와 무게 문제 보완, 설치 및 유지보수 편의성↑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지난해 국내 태양광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안좌도 대형 프로젝트 수주다. 안좌도 204MW 규모 프로젝트에 탄소 1등급 모듈을 납품했다. 일반 태양광 시장에는 300MW(탄소 1, 2등급) 판매를 달성해 그린에너지 확산에 기여했다.”

한솔테크닉스 ES영업1팀 유청 수석은 지난해 주요 성과로 국내 시장에 탄소 1, 2등급 모듈을 공급한 점을 꼽으며, “중국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80% 이상 장악한 상황에서 한솔테크닉스는 탄소 무등급 제품을 취급하지 않고 탄소 1, 2등급의 모듈을 국내에서 제조, 판매해 이에 따른 저탄소 정책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밝혔다.

한솔테크닉스 ES영업1팀 유청 수석은 “정부정책에 발맞춰 탄소검증제 고도화 실현을 목표로 하반기에 강화된 탄소1등급 모듈을 출시 및 대량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한솔테크닉스]

그는 최근 변화되고 있는 글로벌 태양광 시장 트렌드로 ‘기후변화’와 ‘전기 수요 증가’를 들며 증가하는 전기 수요를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태양광발전소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수석은 “다양한 기술적 발전과 함께 모듈의 효율성이 향상되면서 더 많은 국가에서 태양광 발전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유럽, 아시아, 미국 등에서는 정부가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면서 글로벌 태양광 모듈 시장의 성장 속도로 빨라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시장에서 선보일 주력 제품과 제품의 특장점은?

한솔테크닉스의 주력 제품은 144셀을 이용한 고효율 모듈(22% 이상)이다. 직접 제조하고 있는 제품으로 효율을 더 증가시킨 고효율 모듈이다. 기존 156셀 현장 적용 시 문제점인 크기와 무게 문제도 보완했다. 156셀 보다 가벼워 제품설치와 유지보수에 있어 실질적인 편의성을 높였다. 현장에서는 크기가 더 작고 가벼워 시공이나 유지보수에 더 좋다고 말한다. 이게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솔테크닉스의 주력 제품은 144셀을 이용한 고효율 모듈(22% 이상)이다. 직접 제조하고 있는 제품으로 효율을 더 증가시킨 고효율 모듈이다. [사진=한솔테크닉스]

ERP 등 최근 태양광 시장 트렌드에 대한 대응전략은?

EPR 시행 대응전략으로 제품의 생산과 폐기물 처리 등 생애주기를 전반적으로 고려한 제품 설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제품 설계 시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제품이 폐기될 때 재활용이나 처리가 용이하도록 하겠다.

탄소검증제 강화에는 제품의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기술개발 및 고효율 제품을 개발 생산해 태양광 모듈의 성능 향상과 생산 방식 개선 등을 추진할 것이다. 제품 생애주기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평가하고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나아가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탄소인증을 취득해 고효율, 저탄소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국내외 정책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여러 환경 정책의 변화에 대한 전략을 마련, 태양광 모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페로브스카이트, N타입 등 차세대 태양광 모듈 시장을 이끌 것으로 예측되는 기술에 대한 개발 전략은?

N타입 셀 기술의 상용화 제품인 탑콘(TOPCon)셀 적용 모듈 개발로 고출력 시장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페로브스카이트 & 탠덤 셀의 기술개발 고도화에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선행 검토로 기술이 상용화에 진입 했을 시 발 빠르게 안정적으로 모듈을 개발해 한 단계 더 출력을 향상시켜 고객 니즈에 충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

올해 계획하고 있는 목표와 세부 사업 내용은?

올해는 국내 대형 프로젝트 위주로 영업을 진행해 신안 비금도 프로젝트(200MW-탄소 1등급) 납품을 시작으로 당사 생산능력에 맞춰 저탄소 모듈 300MW를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RE100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RE100 적용 기업에 대해 태양광 발전 설비의 최적화된 발전소 설치와 운영관리를 컨설팅 해 국내 RE100 조기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권선형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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