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투데이 박관희 기자]  한화큐셀이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 재테크 박람회인 ‘2017 서울머니쇼(이하 서울 머니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울머니쇼는 개인 재테크 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이다. 서울머니쇼에는 금융, 부동산, 창업 관련 등의 회사가 주류를 이루고 있고, 태양광 회사가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인 태양광발전소는 저금리 시대에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대체 투자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화큐셀은 개인 태양광 발전소 사업분야에서 시공부터 금융, 보험, 시공, 유지보수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태양광발전소 건설 투자비를 대폭 낮춰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제품, 금융, 유지보수 및 금융회사와 연계한 대출상품에 대한 1:1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 개인 태양광발전소가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은 한화큐셀 태양전지 모습)
▲ 개인 태양광발전소가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은 한화큐셀 태양전지 모습)

한화큐셀이 제공하는 개인 태양광발전소 서비스는 한화큐셀의 고품질 모듈로 설계한 시공키트(KIT)를 한화큐셀의 큐파트너(Q.PARTNER)가 설치하고, 이후 O&M까지 제공해 태양광발전소 라이프사이클 전체를 한화가 보장하는 구조다. 소비자는 이를 통해 수십 년 안심하고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할 수 있고, 도중에 문제가 생기면 한화에 요청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한화큐셀 조현수 상무는 “개인 태양광발전소는 저금리 시대에 높은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는 재테크 수단이지만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다"라며 “재테크 박람회를 통해서 새로운 대체투자상품임을 알리기 위해서 참가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O&M까지 제공해 태양광발전소 라이프사이클 전체를 한화가 보장하는 구조다. 소비자는 이를 통해 수십 년 안심하고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할 수 있고, 도중에 문제가 생기면 한화에 요청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에 태양광 발전 시설 입지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여 태양광 발전 시설에 설치하는 것과 관련한 규제를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태양광 발전 시설의 보급 및 확산을 촉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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