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고수익 창출 위한 태양광 발전 세미나 개최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지난해 12월 발표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효과적인 지원 정책에 힘입어 노후대책은 물론 재테크를 원하는 이들의 발길이 태양광발전소로 이어지고 있다.

태양광발전소 투자와 운영을 위해서는 부지 매입과 인허가, 시설 구축과 유지보수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과 이를 위한 자금이 소요되는데, 이에 초보자들이나 입문자들은 행정절차에 따른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투자관점에서도 리스크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요구되고 있다.

태양광발전소 고수익 창출 노하우 전수
국내 유일 태양광 비즈니스 매거진인  ‘솔라투데이 탄소제로’와 인터넷 신문 ‘인더스트리뉴스’는 초보자도 쉽게 접근하고, 성공적인 투자와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기 위한 ‘태양광발전소 3억+α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2018 태양광발전소, 고수익 창출 노하우와 재테크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4월 23일 서울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변화를 통해 수혜가 예상되는 REC 시장 등 태양광발전 사업에서 핵심이 되는 판로에 대한 소개와 함께 태양광발전소의 준비과정부터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조명해 정확한 이해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업에 있는 전문 강연자들이 제시하는 안정적인 수익창출 방안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재생에너지 3020 수혜 예상투자 포인트 및 대응전략 제시
이번 세미나에는 조사, 시공 전략과 수익창출 세션에 한국에너지공단 이영재 부장, 효성 이정민 부장, 한화큐셀코리아 홍성민 과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3020 에너지신산업 추진전략과 태양광 보급사업 지원 정책, 태양광+ESS 발전소 건설과 투자를 위한 체크 포인트, 태양광발전소의 입지유형에 따른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성 분석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투자전략과 수익창출 세션에서는 전력거래소 곽왕신 실장이 제도개선에 따른 SMP의 가격 결정요인과 REC 가격동향, 그리고 장기고정가격 제도 이용방법을 제시한다. 에스피브이 이승구 이사는 태양광발전소 투자과정을 비롯한 비용구조와 경제성을 분석하고, 코람코자산운용 전응철 대표는 태양광발전소 가치평가 제고방안을 소개한다.

운영전략과 수익창출 세션에서 태웅에너지 손영수 고문이 태양광발전소 분양사업의 투자 안전성과 투자 결정 시 고려사항을 발표하고, 다쓰테크 나병훈 수석은 20년간 안정적인 수익보전을 위한 유지보수와 재테크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컨퍼런스 주제가 ‘태양광발전소 3억+α 만들기 프로젝트’에 맞춰진 만큼 노후대책으로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자 준비 중인 예비 발전사업자를 비롯해, 주택 및 아파트, 토지 등 중소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운영 중인 소유주들과 교육청 및 전국 초·중·고 등 교육기관 설비관리 담당자, 태양광 관련 중개업 및 컨설턴트 담당자 등이 참석해 태양광발전소 건설과 운영 관련 다양한 정보 공유, 성공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정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