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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고수익 창출 태양광발전소 시공 솔루션 각양각색
철강자재부터 알루미늄 자재 활용해 다양한 형태로 확산되는 태양광발전소

[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을 위해 정부가 강력한 드라이브 건 만큼 관련 업계에서는 시장 확대 및 활성화를 전망하고 있다. 한편, 우후죽순으로 관련 사업과 기업들이 생겨나 부실업체나 사기업체가 난립하게 돼 태양광산업이 혼탁해지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또한, 좁은 시장에서의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발전효율이나 안전성에 기반을 두기보다 용량증설과 시공실적 확보 등 양적 팽창에만 집중하게 되는 것을 견제하고 감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많아지고 있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추진 및 친환경 에너지 사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 설치되는 태양광발전소는 다양한 형태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dreamstime]

다양한 형태로 확산되는 태양광발전소
지난해 국내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는 총 1.2GW 규모였으며, 미니태양광부터 대규모 상업발전시설까지 여러 지역에 다양한 형태로 설치됐다. 대형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LS산전은 일본에 ESS를 연계한 대형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했다. 홋카이도 치토세 지역에 일본 최초로 39MW 규모의 ESS 연계 융·복합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했다. 이 발전소는 불안정안 신재생에너지 출력 변동을 분당 1%로 제어해 안정적인 전력 송출이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일본 지역의 특성에 맞춰 50년간 최대 홍수와 80cm의 최대 적설량에 대비하도록 설계 시공됐다. 

국내 수상태양광 1호 기업으로 수상태양광 전문 기업인 신화이앤이는 2015년 경부 상주지역의 오태·지평 저수지에 6MW 규모의 대형 수상태양광발전소를 구축했다. 이 수상태양광은 약 1만9,000평에 달하는 수면에 설치됐으며, 매년 8,600MWh의 전기를 생산해 2,4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메탈 소재를 활용해 수상태양광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는 네모이엔지는 전남 화순지역에 2MW 규모의 수상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곳의 수상태양광발전은 세계 최초로 메탈 소재를 적용해 건립한 수상태양광발전소로 가정집 660가구가 동시에 사용 가능한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도심 경관 시설 및 디자인적으로 우수한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하고 있는 현대알루미늄의 경우 서울 마곡지구의 LG싸이언스파크에 약 2.2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했다. 현대알루미늄은 알루미늄 구조재를 활용해 도심 경관과 어울리는 태양광발전소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태양광발전 전문 시공 업체인 태웅에너지는 예전에 담배공장으로 사용된 창고 건물의 지붕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친환경 전기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건축물 위에 태양광 구조물을 추가로 얹는 방식이 아니라 지붕일체형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태양광발전소의 기초는 구조물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함에 있어 가장 우선되는 부분이 높은 발전효율을 통한 고수익 창출이다. 그렇다면 고수익 창출이 가능한 태양광발전소는 무엇이 필요한가? 라고 질문해 볼 수 있다. 태양광발전의 효율을 결정하는 가장 큰 부분이 모듈이긴 하지만 그 외에도 인버터나 접속반 제품, 발전소의 설계·시공방법, 유지관리 측면에서 장기간에 따른 피해손실 부분 등이 태양광발전소의 발전효율에 영향을 준다. 그 가운데 태양광 구조물 역시 발전효율에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태양광발전 설비의 경우 20년 이상 장기 운영이 이뤄지는 시설이다. 실외에 설치되기 때문에 폭우와 폭설,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에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다. 육상태양광의 부지부족 문제 해결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는 수상태양광발전 설비의 경우 파도에 의해 지속적으로 흔들리는 영향도 받게 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할 때에는 구조물의 안정성을 고려해야 하며, 장기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손실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내구성이 좋은 자재를 활용하고 올바른 시공법을 통해 구축된 태양광발전소는 20년 이상 장기 운영 기간 동안 안정성을 보장하며, 설계와 시공의 정확성을 통해 최상의 발전을 가능하게 한다. 

[최홍식 기자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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