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투데이탄소제로 이건오 기자]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로 확대하는 에너지 전환 정책의 중심에 있는 태양광 산업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가 전시회 개최 10주년을 맞아 최신 산업 트렌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정을 앞당겨 2018년 6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최초로 열리는 ‘ESS엑스포’ 및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솔루션 제시할 ‘탄소제로 엑스포’와 동시 개최돼 시너지효과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올해로 10회째 열리는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EXPO Solar/PV Korea)는 중국·일본·미국·유럽·중동 등 전 세계 25개국에서 230여개사가 참가하고, 2만3,0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 및 관람객이 참관해 매해 상담 및 수주실적을 경신하고 있어 ‘역동적인 태양광 비즈니스 마켓’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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