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이슈 기업&피플
카코뉴에너지, ESS 부분 사업 확장 추진 및 수요대비 공급 안정화 추구
세계 태양광 기업들 한국 시장 관심 있게 바라봐

[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카코뉴에너지는 1914년 설립되어 독일에 본사를 두고 세계적으로 업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태양광 인버터 제조사다. 1999년부터 태양광 시장에 뛰어든 카코는 전 세계에 12GW의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카코뉴에너지의 한국법인은 지난 2007년에 설립됐다. 설립이후 한국 태양광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카코는 2MW 인버터까지 센트럴 인버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연구소와 생산설비,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카코는 제품군 역시 소용량부터 대용량 태양광 인버터와 ESS용 PCS 제품까지 다양하게 제조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 시장에 수출되어 성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한전 ESS F/R 사업 수주에 성공하는 등 차별화된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랄프 게오르그 호프만(Ralf Georg Hofmann) 카코 독일본사 / 한국 지사 CEO [사진=카코뉴에너지]

세계 최초 기술 보유한 태양광 인버터 전문 기업

카코뉴에너지는 태양광 인버터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회사다. 인버터는 태양광 모듈에서 직류형태로 발전된 전력을 교류로 변환시키는 장비로서 발전소를 한전 계통에 연계하기 위한 필수 제품이다. 발전소 전체 가격 비중의 약 7~10%를 차지하지만 실제로 발전소 전체 효율에는 어떤 자재보다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효율 및 품질이 중요한 장비다. 흔히들 인버터에 대해 발전 시스템의 머리이자 심장이라고 표현하는데 그만큼 발전소에서 없으면 안 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카코는 독립형 가정용 인버터부터 MW급 대형 태양광발전소용 인버터까지 모든 발전소 용량에 대응 가능한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을 기반으로 태양광 자체 소비 및 에너지저장 솔루션, 그리드 관리 장치, 대규모 프로젝트를 위한 부가가치 서비스 등을 포함하도록 확장되어 왔다. 태양광 인버터의 전력 전자 장치에서 소위 SIC 기술을 처리할 수 있는 기업은 세계에서 2곳뿐인데 카코가 그 중의 하나에 해당한다. 또한, 카코의 50kW PCS 제품은 세계최초로 DC와 AC 모드에서 병렬모드 전환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전 세계에 새로운 다양한 사업 영역을 확장시켜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카코는 독일 기술로 철저하게 검증된 안정적인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에 구축된 지사를 통해 해외 프로젝트 또한 효율적으로 납품할 수 있으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망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한다.

한국 태양광 시장의 성장 분위기에 힘입어 경쟁 치열해질 듯 
한국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3020 정책은 태양광 산업의 지속적인 확산을 이뤄낼 것으로 전망된다. 전반적으로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시장 확산에 발맞춰 정부의 역할도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 산업 시장의 성장을 위한 기준과 규제를 적절하게 뒷받침해 줘서 안정적으로 산업이 확산되게끔 기반 조성을 해야 한다. 산발적이고 무분별한 규제는 태양광 시장의 성장을 앞둔 중요한 시점에서 시장에 혼란과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정부의 역할과 태도 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 생각한다.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기도 하다. 한국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 발표 이후 소규모, 대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태양광 기업들이 한국의 태양광발전 시장을 주시하고 있고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만큼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된다. 카코뉴에너지는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고도화된 기술력으로 이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한국 태양광 시장의 성장에 세계가 주목
카코는 전 세계 시장의 민간·대형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인버터 공급을 위해 생산지를 독일과 한국으로 나누어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의 급성장을 예상하고 한국에 대용량 개발 연구소 및 생산 공장을 구축한 것이 카코만의 사업 전략이었다고 할 수 있다. 소용량부터 대용량까지 필요한 계통 연계형 인버터를 안정적인 품질로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로 태양광산업이 혁신을 이끄는 것이 카코의 다음 전략이다.

카코 인버터 제품 현장을 방문한 랄프 게오르크 호프만 카코 한국 지사 CEO [사진= 카코뉴에너지]

ESS 부분 사업 확장 추진 및 수요대비 공급 안정화 추구
카코는 2018년 한국시장에서 ESS 부분 사업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50kW PCS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론칭을 성공적으로 마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전반적으로 수요량이 늘어나는 만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독일에서는 수입량을 늘리고, 경기도 성남에 위치해 있던 생산 공장을 전북 군산으로 옮기며 수급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공장은 세계적으로 MVA급 대형 저장 시스템을 위해 PCS 제품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회 참여를 통해 카코뉴에너지 이미지 홍보에 힘쓰고 소비자들과 마주하는 기회를 늘리는데 전념하면서 지속적으로 제품 개발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홍식 기자 (news@industrynews.co.kr)]

[저작권자 © 솔라투데이 탄소제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홍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