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이슈
BIPV 포함 건물태양광 시장확대 신호등 켜지나
BIPV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고부가가치 건물태양광산업협의체는 20일 서울 AT센터에서 공식 발족식을 가지고 건물태양광 산업육성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발족기념포럼을 개최했다.

국내 건축환경에 적합한 건물태양광 모듈 제조 및 보급 논의

[인더스트리뉴스 이주야 기자] 전 세계 태양광산업이 200조원 이상의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국내시장도 연간 2GW 시대를 열었다. 태양광산업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건축 산업과 연계된 건물태양광산업은 도시화, 전기화, 건물에너지 증가라는 건물 관련 에너지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산업경쟁력 강화 및 기술개발을 통해 건물태양광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기 위한 고부가가치 건물태양광산업협의체(이하 협의체) 발족기념포럼은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0여명의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일 고부가가치 건물태양광산업협의체 포럼에는 손창식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명승엽 PD, 부산테크노파크 정성훈 센터장,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장태연 본부장 등 200여명의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이날 포럼에서 협의체 손창식 준비위원장은 “지난 15일 산업부는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의 일환으로 건물태양광산업의 핵심 기술인 BIPV에 대해 50%에서 최대 70%의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면서, “이와 같이 시장 다변화 및 정책 지원을 통해 건물태양광산업은 부품소재, 설계시공, 유지보수, 인증표준 등의 폭넓고 다양한 신산업으로 확대, 발전될 것이며, 특히 4차산업혁명 시대의 전개와 함께 홈 IoT 등과의 융합을 통해 건물태양광산업은 새로운 혁신성장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명승엽 PD, 부산테크노파크 정성훈 센터장,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장태연 본부장 등이 참석한 고부가가치 건물태양광산업협의체 발족기념포럼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는데, 이건창호 안정혁 본부장은 건자재 성능 향상을 위한 BIPV 적용방안에 대해 발표했으며, 알루이엔씨 홍정원 차장은 국내 BIPV 적용 현황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고부가가치 건물태양광산업협의체 포럼에서는 건물태양광 산업육성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연이 펼쳐졌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넥셀시스템 차광석 연구소장은 도심형 태양광 시장보급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SFC 윤종국 연구소장은 BIPV용 보호필름의 요구물성 및 장기신뢰성 특성에 대해 발표하며, 심미성이 가미된 BIPV 소재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BIPV 융합 전기변색 스마트 윈도우 기술에 대해 강연한 오리온엔이에스 이춘엽 연구소장은 다양한 BIPV 활용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윤재호 소장은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과 건물 태양광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올해 전 세계 태양광 설치규모가 120GW 이상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고, 국내 태양광 우선 공급 잠재량도 110GW 정도로 추정되며, 그 중에서 건물태양광은 40GW 정도 된다”고 말했다.

또한 쏠라테크 이길송 전무는 BIPV 모듈 기술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으며,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최원석 실장은 고신뢰성 BIPV용 융복합 소재/부품 기술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전현우 BIMs 팀장은 BIPV 통합 설계기술 구현을 위한 지식정보체계 및 의사결정지원 시스템(BIM) 개발에 대해 소개했으며, KILT 이세현 신재생에너지센터장은 고부가가치 건물태양광시스템 실증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산업부는 2019년 신재생에너지보급지원사업에서 2,670억원을 편성하고 BIPV 설치비를 최대 70%까지 지원해 주는 등 지원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건물태양광 시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주야 기자 (news@industrynews.co.kr)]

[저작권자 © 솔라투데이 탄소제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주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