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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솔라에너지, 세계가 입증한 기술력으로 지붕형태양광 점유율 높여
클립레일과 C형강 활용해 태풍에도 견고한 솔라루프 공급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아이솔라에너지는 해외에서 진행된 지붕형태양광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국내 공공기관 및 대기업과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곳곳에 약 130MW 규모에 달하는 설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아이솔라에너지가 전 세계 태양광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이유는 풍부한 경험과 꾸준한 제품개발, 최고의 기술력을 위한 노력과 투자로 탄생한 ‘솔라루프’의 존재 때문이다.

아이솔라에너지 윤석규 대표는 “‘솔라루프’는 건축물의 미관을 업그레이드하면서 건물의 기능 개선 및 내구성을 높여준다”며, “솔라루프 태양광 마운팅 시스템은 대규모 지붕형태양광발전의 정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태양광발전소 구축과 함께 건축물의 성능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세계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솔라에너지 윤석규 대표는 “솔라루프 리뉴얼 타입은 기존 건물의 노후화된 지붕을 철거하지 않고 활용하기 때문에 철거에 따른 건축물 폐기물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공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최근의 지붕형태양광 시장에서 솔라루프를 활용한 지붕 리뉴얼 방식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상황. 아이솔라에너지는 이러한 시장경쟁 속에서 풍부한 경험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지붕형태양광 전문기업으로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아이솔라에너지가 공급 중인 솔라루프의 특징은?

솔라루프는 국내 공장 건물의 주 자재로 사용됐던 샌드위치 패널의 약점으로 지적받는 단열과 누수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대안이다. 오래된 건물지붕을 솔라루프로 리뉴얼할 경우,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단열효과가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단열재는 준불연 소재인 프리보드를 사용해 화재 위험을 원천 차단한다. 또한, 클립레일을 사용하는 특허제품인 솔라루프는 시공이 간편해 시공기간이 짧고, 볼트체결 부분이 외부 노출되지 않아 누수를 방지한다.

솔라루프 리뉴얼 타입은 기존 건물의 노후화된 지붕을 철거하지 않고 활용해 철거에 따른 건축물 폐기물 발생이 없어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적인 공법이며, 다른 공법 대비 단위면적당 경량화로 건물구조에 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제품의 표면에는 포스맥(PosMAC)을 사용해 기존 용융아연도금강판 대비 5~10배 우수한 내식성을 보여준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과거와 달리 강풍 및 태풍 등 바람에 대한 구조적인 안정성이 점차 요구되는 상황이다. 아이솔라에너지의 솔라루프는 누수방지 및 풍압에 강한 구조적 장점을 갖고 있어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에도 강한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비가 많이 오는 태국과 태풍이 잦은 일본에 시공한 사례를 통해서 솔라루프의 안정성이 증명된 바 있다.

아이솔라에너지는 포스맥에 특수도장을 진행, 타 제품대비 높은 고반사율로 인해 태양광 모듈의 발전 효율을 증가시켰다. 특히, 양면형 태양광모듈 부착 시, 10~15% 이상의 발전효율이 증가됨을 시공 결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양면모듈과 솔라루프의 솔루션은 제한된 면적에서 더 많은 발전량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태양광발전사업의 모습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아이솔라에너지의 솔라루프는 높은 고반사율 효과를 보여 양면형 태양광모듈 부착 시 10~15% 이상의 발전효율을 증가시킨다. [사진=아이솔라에너지]

해외 시장 진출도 활발한데, 아이솔라에너지의 제품이 가지는 경쟁력은?

공공기관 및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입찰공고나 기술기준에 아이솔라에너지의 솔라루프 공법을 적용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며 그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다. 지붕형태양광에서 가장 중요한 누수방지, 단열효과, 구조물의 내구성, 제품경량화 등의 부분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실례로, 지난해 평택 서해대교 부근에 현장에 솔라루프 설치 약 2주 후 태풍이 지나간 적이 있었다. 당시 지상에 설치된 대형 물탱크가 밀릴 정도로 강풍이 불었지만, 솔라루프로 완공된 태양광발전설비는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았다. 아이솔라에너지는 지붕형태양광 사업을 시작한 이후 기존 지붕을 활용하는 리뉴얼방식 및 신축 건물에 설치하는 방식만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자사 시공 방식에 대한 자부심과 확신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존 공법은 지붕재의 스크류 볼트 설치 지점만 잡아주는 공법인데 비해, 아이솔라에너지에서는 솔라루프 특성상 패널 내부에 클립레일을 설치하고 외부에 C형강을 교차로 설치해 돌풍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전체를 고정시켜주는 구조물 포함 공법을 사용한다. 이는 풍압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켜 20년 이상 사용해야 하는 태양광발전소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핵심적인 기술이다.

육상태양광과 비교해 지붕형태양광이 가진 차별점은?

육상태양광은 부족한 설치 공간 확보를 위해 임야, 토지 등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문제가 발생하지만, 지붕형태양광은 기존의 건물이나 벽면을 활용하기 때문에 환경훼손이 발생하지 않는다. 노후건물을 개선해 사용연수를 증가시키므로 신축을 위해 노후지붕 철거 시에 발생되는 폐기물이 없는 매우 친환경적인 방식이다. 또한, 사업수지성의 면에서도 REC 가중치를 1.5로 받기 때문에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아이솔라에너지가 부산 소재 대형 물류센터에 리뉴얼 방식으로 구축한 지붕형태양광 전경. 아이솔라에너지는 고유의 기술을 통해 곡선형 지붕에서도 태양광발전소 구축이 가능하다. [사진=아이솔라에너지]

지붕형태양광 구축 이후 유지관리(O&M) 방법은?

아이솔라에너지는 설치한 태양광발전소를 대상으로 연간 누수점검 및 지붕청소 등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O&M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유지보수에 대한 표면적인 서비스보다는 범위를 세분화하여 고객 상황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지붕형태양광 시장 전망 및 이에 대한 아이솔라에너지의 계획은?

현재 지붕형태양광에 대한 높은 관심도에 비해 정부 지원이나 정책 등에 아쉬운 부분도 분명 존재한다. 국내 지붕형태양광 시장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선 현재의 인허가 절차를 간략화 및 소요기간을 축소할 필요가 있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적용할 수 있도록 금융 등 각종 지원방안을 마련해 산업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 전 세계가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RE100’과 같은 캠페인에 발맞추기 위해 글로벌 기준에 적합한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마련돼야 할 것이다.

아이솔라에너지는 이러한 시장 상황에 발맞춰 지난 몇 년간 해외 특허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신재생에너지 선진국인 북미, 유럽 외에도 신규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에 적합한 제품으로 해외진출을 준비했고, 최근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양면형모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아이솔라에너지의 솔라루프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양면형모듈을 설치한 태양광발전소의 결과를 확인한 결과, 동일한 조건하에서 단면형 모듈보다 발전량의 우수함이 증명된 바 있다.

2020년부터 제로에너지빌딩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바, 향후 ‘건물일체형태양광(BIPV)’가 시장의 트렌드가 될 것이다. 아이솔라에너지는 수년 전부터 연구개발을 진행한 ‘아이루프플러스’ 등 벽체일체형태양광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태양광발전설비를 구현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정한교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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