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비즈니스 기업&피플
선그로우, 한국 EPC 기업들과 협력해 세계시장 진출 도모전 세계에 60GW 이상의 인버터 공급

[인더스트리뉴스 이주야 기자] 유럽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선그로우 인버터가 한국 태양광 시장에서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여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선그로우는 유틸리티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용 인버터 및 에너지저장장치 전문 제조회사로, R&D에 강한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97년 설립후 지금까지 R&D에 전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은 덕분에 2kW부터 3MW 턴키시스템까지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선그로우 제품은 깐깐하기로 유명한 유럽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선그로우는 2017년 12월 기준으로 전 세계에 60GW 이상을 설치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세계적인 인버터 제조 기업이다. [사진=선그로우]

지난해 기준으로 전 세계에 60GW 이상의 설치 실적을 내고 있는 선그로우의 펠릭스 우(Felix Wu) 아태지역 총괄대표는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인도, 일본시장과 함께 선그로우가 주목하는 시장으로 한국 EPC 회사들은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면서, “선그로우는 한국 시장 뿐 아니라 한국 EPC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선그로우는 2017년 12월 기준으로 전 세계에 60GW 이상을 설치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세계적인 인버터 제조 기업이다. 대학교수인 렌시안 차오(Renxian Cao) 대표가 1997년에 창립한 선그로우는 태양광 인버터 연구개발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태양광 산업 분야에서 가장 큰 R&D팀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유틸리티 규모의 ESS 시스템, 상업 및 주거용 분야를 포함한 태양광 인버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포함해 수상태양광 발전소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선그로우 제품은 태양광 시장에서 20년에 걸친 노하우와 실적으로 50개국 이상에 설치돼 있고, 전 세계에서 15%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전 세계에 걸쳐 600명 이상의 직원으로 구성된 역동적인 R&D팀을 보유하고 있는 선그로우는 UL, CSA, TUV Rheinland, TUV SUD에서 승인받은 사내 테스트센터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선그로우는 2016년부터 ESS 공장을 가동했고, 연간 18GW의 태양광 인버터와 3GW 규모의 ESS 제조용량을 확보하고 있다. 이처럼 폭넓은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선그로우는 전력변환 기술의 세계적인 리딩 기업이 되기 위해 전력질주 하고 있다.

선그로우의 펠릭스 우(Felix Wu) 아태지역 총괄대표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선그로우는 대학교수인 렌시안 차오 대표가 창업해 특별히 기술력이 탄탄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력 제품과  주요 특징을 소개한다면?
선그로우 제품은 99%의 최고효율을 유지하여 서로 타사대비 제품 사이즈가 작다는 강점을 갖고있다. 소용량 인버터, SG33KTL-M과 SG50KTL-M 제품은 MPPT 범위가 넓으며, 멀티 MPPT(각각 3MPPT, 4MPPT)로 구성되어 있어, 최적의 설계가 가능하다. 그리고 SG500MX와 SG630MX는 타사 제품대비 사이즈가 절반가량 작아서 시스템 공사비를 절약할 수 있다. 아울러 인버터 DC 입력단은 각각 DC 차단기로 보호하고 있어 안전한 보호와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컨테이너 스테이션 타입인 SG1000·SG1250·SG2000·SG2500 모델은 단위용량 1MW·1.25MW·2MW·2.5MW 인버터 제품으로 10feet 컨테이너 타입으로 구성돼 편리한 운송 및 설치가 가능하며 온도 및 습기에 강하다. 그리고 여러 대의 SG500MX와 SG630MX 인버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병렬운전이 가능하다. 즉 1대가 고장 등으로 정지했을 경우 나머지 인버터는 구동이 가능하다. 또한 병렬운전이 가능해 복권 변압기로 구성이 가능하므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세계시장 점유율 15%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글로벌 태양광 인버터 시장 전망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은 무엇인가?
선그로우는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해왔다. 2017년도에만 선그로우는 해외로 3GW의 태양광 인버터를 수출했고, 2016년도 대비 3배 이상의 수출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선그로우는 고도로 현지화된 영업팀과 서비스팀을 보유한 20개의 해외지사를 설립해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키우고 있다.    

또한 선그로우는 다양한 태양광 시장에서 여러 필수 요소들을 달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통해서 모든 중요한 태양광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고, 지난해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205MW 1500V 유틸리티급 태양광발전소를 포함해 많은 획기적인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이러한 실적들은 첫째, 유틸리티, 상업, 주거 등의 다양한 용도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인버터 기술을 보유한 R&D의 굳건한 집중력에 기반하고 있는 것과 둘째, 현지 문화와 시장에 깊은 지식과 업계의 전문가를 보유한 현지 영업과 서비스팀에 기반하고 있다.

2017년 5월 중국 안후이성 화이난시에 설치된 세계 최대 규모의 40MW급 수상태양광발전소 전경 [사진=선그로우]

중국을 대표하는 태양광 인버터 기업으로서 선그로우의 리더십은 무엇인가?
선그로우는 중국 태양광 업계에서 앞선 기술력으로 신뢰할 수 있고 신용할 수 있는 파트너로 알려져 있다. 대학교수에 의해 설립된 선그로우는 튼튼한 R&D 문화를 가지고 있고 항상 고객 중심인 회사다. 우리의 평판은 고객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한 장기적인 헌신을 통해서 이뤄졌다. 이러한 평판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국에서 우리의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 전략이다.     

선그로우가 한국시장에 주목하는 이유와 시장 공략 전략은 무엇인가?
한국은 재생에너지 3020 정책을 통해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며, 아시아 국가 중 인도, 일본시장과 함께 선그로우가 주목하는 시장이다. 또한, 한국 EPC 회사들은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선그로우는 한국 시장 뿐 아니라 한국 EPC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국내 태양광 업계에서는 선그로우의 브랜드 파워와 기술력은 잘 알려져 있다. 다만, 일반 소비자에게 다소 생소한 브랜드다. 미디어 및 국내 전시회 등을 통해 고객에게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한국지사와 업계에서 신뢰받고 있는 공식대리점을 통해 60GW 규모의 인버터 공급, 서비스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제품의 고품질과 가격 경쟁력, 그리고 현지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통한 마케팅이 주요 전략이다. 

유지보수가 특히 중요한 인버터 제품의 특성상 한국의 발전사업자들도 A/S에 관심이 높은데,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
한국지사에 기술 및 서비스 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서비스 파트너사 및 서울, 경기도, 음성, 대전 등 국내 대리점에 본사 교육을 이수한 기술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당사는 서비스 파트너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서비스 요청후 24시간 이내 출동해 문제해결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위치에 상관없이 매우 숙련되고 공인된 서비스 전문가가 동일한 수준의 철저한 서비스 네트워크로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보장한다.

선그로우의 컨테이너 스테이션 타입인 SG2000·SG2500
모델은 편리한 운송 및 설치가 가능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사진=선그로우]

선그로우는 2014년 삼성SDI와 중국 합작법인을 설립해 중국 내수를 위한 ESS 시장에 진출했는데, 한국시장 진출 계획은 무엇인가?
한국정부가 활발하게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 프로젝트를 홍보하기 위한 정책을 도입함으로써, 2017년부터 ESS 시장은 빠르게 성장해 왔다. 세계적으로 새로운 에너지 발전소들이 만들어지는 시점에서 한국은 전력 수율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저장 프로젝트에 대해 FIT를 실시하고 있어 한국의 신흥 ESS 시장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다.   

선그로우는 전력변환 기술에서 20년의 전문 경력을 가지고 있고, 최고의 품질로 최고 수준의 제품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선도적인 ESS 솔루션 제공회사로서 선그로우는 50개국 이상에 6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솔루션을 공급했고, 주파수 규제, 수요 반응, 마이크로 그리드를 위한 완전한 시스템을 개발해왔다. 한국지사를 설립함으로써 선그로우는 한국 시장에 높은 신뢰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일 것이며, 한국의 신재생에너지와 ESS에 대한 노력을 지원할 것이다.     

선그로우가 주목하고 있는 아시아 톱3 국가를 포함해 글로벌 태양광시장을 재패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은 무엇인가? 
이미 언급한대로, 선그로우의 성공은 현지화된 영업과 서비스팀의 마케팅 전략에 기반하고 있고, 서로 다른 시장 요구를 위한 디자인을 다양하게 하는 것이다. 아시아에서는 인도, 일본, 그리고 동남아 지역이 우리의 주요 시장이다.

현재 태양광의 수요가 커짐으로서 한국은 곧 아시아 지역에서 아주 중요한 시장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선그로우는 한국의 파트너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청정 전력의 혜택을 누를 수 있도록 완벽한 영업과 서비스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한국은 ‘재생에너지 3020’ 계획 발표에 따라 태양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분위기다. 선그로우의 2018년 사업계획은 무엇인가?
2018년은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20% 달성을 위한 ‘신재생 3020 계획’이 시행되는 해로 태양광시장이 본격적으로 도약대에 오르는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선그로우 역시 2018년을 기점으로 국내에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당사의 대응전략은 세계적으로 공증된 기술력, 품질과 현지화된 서비스로 국내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것이다. 

[이주야 기자 (juyalee@infothe.com)]

[저작권자 © 솔라투데이 탄소제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주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