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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케이, 태양광발전소 시공 등 사업 영역 확대
태양광 인버터 전문기업에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태양광 및 ESS 전문기업으로 37년의 업력을 보유하고 있는 디아이케이는 다년간 태양광발전 산업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효율·고품질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디아이케이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인버터 전문 제조 기업을 넘어 태양광발전소 시공을 포함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초석을 다져가고 있다.

디아이케이 강덕수 사장 [사진=인더스트리뉴스]

디아이케이의 태양광 인버터 제품은 설치방법이 용이하고 제품 품질이 우수해 많은 발전사업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벽걸이형 태양광 인버터 제품은 최대효율 98.6%를 나타내며, KTL시험기준으로 유로효율 98.31%의 성능 우수성을 인정받은 상태다. 또한, 태양광 모듈 지지대에 곧바로 설치할 수 있으며, 설치시간과 설치면적, 시공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과 다양한 내구성 시험을 통과해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다양한 제품군 보유와 우수 기술 집약이 장점
앞서 언급했듯이 디아이케이는 긴 시간 동안 태양광 산업계를 이끌어오면서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보급해왔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기술과 제품 성능 향상을 이뤄내고 있다. 1kW급 소용량 인버터부터 1MW급 대용량 인버터 제품까지 폭 넓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여러 인증 획득을 통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ESS 제품 등 태양광발전을 위한 핵심적 제품들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디아이케이의 태양광발전용 인버터 제품에는 발전량을 극대화하고 운용효율을 최대로 올리기 위한 여러 가지 기술이 집약돼 있다. 또한, ESS용 PCS는 CE인증과 UL규격인증(UL1741, IEEE1547, NRTL)을 획득해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복수의 스택구조와 순환제어 기술, 그리고 모듈화 실시
디아이케이 제품에 적용된 기술은 크게 세 가지 특징을 갖는다. 먼저, 복수개의 스택(Stack Or PEBB) 구조와 순환제어 알고리즘을 통해 유로효율 98.7%, 정격 98% 이상의 전력변환 효율과 수명을 향상시켰다. 출력에 따라 동작하는 스택을 가변해 출력이 적을 때에도 전력변환효율을 향상시켰으며, 순환제어를 통해 제품의 수명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부 스택 등에서 고장이 발생할 경우 고장 나지 않은 부분만 따로 동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이용률을 극대화 시켰다. 제품을 모듈화해서 신속한 유지보수가 가능하게 설계한 것도 디아이케이 제품의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MTTR(Mean Time To Repair)을 20분 이내에 할 수 있도록 스택과 팬, 보드 등 주요 전장품을 모듈화해 유지 보수 기능을 극대화 했다. 

전국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디아이케이에서 출고된 모든 제품들에 대해 실시간 감시를 하고 있다는 것도 또 다른 특징이다. AS와 관련해 전문 콜센터를 운영하면서 24시간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본사와 3개 지사에 AS 사무소를 배치해 48시간 이내에 빠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디아이케이 춘천 사옥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발전 전경 [사진=인더스트리뉴스]

국내 태양광 시장 경쟁 치열해져 기술 경쟁력 확보가 중요
올해 상반기에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 계획 발표가 업계에서 이슈였다. 정부에서 재생에너지 3020 정책 이행을 추진하면서 태양광발전 시장 및 ESS 시장은 상호 연계되어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실제로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면서 이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태양광발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막대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대기업이 시장에 합류하면서 태양광 산업 시장 규모가 커지고 활성화 되는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하지만 태양광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졌고, 시장 분위기에 편승해 중국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이 늘어났다. 특히 중국 태양광 기업들은 한국 태양광에서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설비를 늘려가고 있어 국내 태양광 시장은 다시 한번 중국발 공급과잉의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 현재 상황이다.

이렇듯 내부 경쟁과 외부 위협요인을 극복하고 국내 태양광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장영실상 2회 수상과 KS 인증 등으로 검증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디아이케이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태양광 관련 제품을 끊임없이 연구 개발해 시장에 보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국내외 위협요인 극복해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도약 추진
디아이케이는 지난 몇 년간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도 대용량 ESS용 PCS에 대해서는 CE인증과 NRTL인증을 획득했고, 대용량 태양광 인버터 분야에서 KS인증을 획득해 관련 제품과 관련한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ESS PCS를 비롯해 배터리, BMS와 PMS 전체 시스템을 패키징화 하는 등 태양광발전 분야의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 디아이케이는 태양광발전 산업 부분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태양광 인버터 및 ESS PCS 전문기업으로서의 업력을 기반으로 태양광발전소 시공을 포함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검증도 더욱 정확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디아이케이는 강원도와 전라남도 지역에 자가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곳을 통해 실제 구동되는 인버터의 구조적 기능적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실증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중국의 저가제품이 국내 태양광 시장에 기하급수적으로 유통되면서 인버터 공급 과잉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국내 시장의 현실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대응해 나갈 전망이다. 국내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ESS PCS 보급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디아이케이는 스리랑카와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ESS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내 해외수출 활성화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최홍식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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