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투데이 탄소제로 최홍식 기자] 윌링스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문업체로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에 귀기울이며 고객만족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기업이다. 창의적인 생각으로 항상 새로운 기술에 도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의 결실로 신재생에너지분야의 기술 선도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태양광발전 사업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제품
국내 태양광 시장에서 윌링스는 인버터 시장을 꾸준히 이끌어온 태양광 전문기업이다. 다양한 인버터 제품군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져온 윌링스는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국내 인버터 분야를 이끌고 있는 윌링스는 75kW부터 250kW, 750kW, 150kW, 2000kW 등 대용량 발전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용량 구성으로 현장 모듈 설계 대비 최적의 인버터 단일 용량 구성 및 맞춤형 최적화 설계가 가능하다. 더불어 용량 대비 최적의 방법으로 공사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윌링스 인버터는 전 제품이 자체옥내, 옥외형으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차지하는 면적을 최소화 할 수 있고 전기실 구성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윌링스 채용석 전무 [사진=솔라투데이 탄소제로 ]

최고 인기 제품의 특징과 장점
태양광발전 시장에서 윌링스 인버터는 전 용량군에 대해 골고루 수요가 많은 편이다. 윌링스 인버터 제품은 Power Stack을 조합해 열반되는 형태이기에 다양한 라인업 구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나아가 현장의 모듈 설계 용량에 맞춰 태양광 인버터 구성을 최적화 할 수 있다. 가령 모듈 설계 용량이 1200kW일 경우 1250kW급 인버터 1대를 적용 설치하면 된다. 윌링스 인버터에는 멀티레벨(Multi-level) 기술이 적용돼 누설전류를 최소화하며, 250~2000kW까지 전 용량에 대한 옥내, 옥외 구성이 가능하기에 설치의 제한이 없다는 특징도 갖고 있다.

또, 능동소자와 수동소자, 컨트롤부, 리엑터, 팬 등의 모듈화로 유지보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멀티스트링 타입이기 때문에 부분적 작동을 중지시킬 수 있어서 발전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윌링스 제품은 경량화 및 소형화가 쉬워서 설치 장소에 대한 제한을 줄일 수 있다. 

발전 사업자들이 선호하는 이유
윌링스 제품은 멀티레벨 기술 적용을 통한 유로효율 98% 이상의 고효율 제품이다. 설치 이후에도 AS 발생시 Power Stack의 교환을 통해 빠른 조치가 가능하다. 추후 인버터의 노후화로 인해 제품을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Power Stack의 교체만으로도 새 제품에 견줄 수 있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기에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들은 발전 사업자들이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함에 있어서 안심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신뢰를 형성하게 한다. 발전소 운영에 있어 근심을 덜어 줄 수 있는 제품이기에 발전 사업자들이 많이 찾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올해 태양광 인버터 시장에 대한 전망
2016년까지 3MW급 이하 루프탑 형태 및 나대지 형태의 태양광발전이 주를 이뤘다면 올해는 태양광 설치 장소의 제약으로 수상태양광과 폐염전, 폐철도 등 불용 부지에 설치되는 대용량 발전소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태양광 ESS에 대한 가중치 적용이 상반기까지 유지되기에 ESS를 활용해 태양광발전소의 수익성 증대 효과를 기대하는 사람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윌링스의 SL-B1000 태양광 인버터 제품 [사진=윌링스]

올해 계획 및 목표
윌링스는 국내 시장에 국한하지 않고 해외시장 진출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차별화된 기술개발에 집중해 전략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RPS 사업에 최적화해 시스템 발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국내 태양광 인버터 시장의 점유율을 40% 이상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순수 기술로 탄생한 윌링스의 SL-B 시리즈는 유지보수에 있어서도 유리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윌링스는 기존의 뛰어난 기술력과 멈추지 않는 혁신을 통해 3MW급 대용량 인버터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중으로 양산체제를 구축해 시장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목표를 갖고 있다. 

[최홍식 기자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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