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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Edge, 인텔리전트 태양광 인버터 출시PV 시스템 전력생산과 관리방식 획기적 전환

[인더스트리뉴스 이상열 기자] 2006년에 설립된 솔라엣지(SolarEdge)는 세계 굴지의 인버터 회사로 현재 전 세계 120여개국에 설치된 시스템 규모만도 6.7GW에 달하며, 현재 21개국에 걸쳐 사업소가 개설돼 있다. 뿐만 아니라 SolarEdge는 현재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이다.

태양광 인버터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SolarEdge는 인텔리전트 인버터 솔루션을 개발해 PV 시스템에 전력생산과 관리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꿔 놓았다. SolarEdge DC 최적화 인버터 솔루션은 모듈 차원에서 전력생산을 극대화하며 이와 동시에 태양광 PV 시스템이 생산하는 에너지 생산 비용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SolarEdge의 인버터는 주택용은 물론 수도, 전기, 가스 등의 상업용 공익사업 부문에까지 걸쳐 폭넓게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 특히, SolarEdge의 솔루션은 전력 최적화기기, 인버터, 클라우드 기반 감시 플랫폼, 다양한 스마트 에너지 관리 솔루션(가정용 에너지 관리, 저장, EV 충전 등)까지 아주 다양한 편이다.

SolarEdge 본사 전경 [사진=SolarEdge]

SolarEdge의 인버터 솔루션은 인버터, 파워 최적화, 에너지저장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모니터링 플랫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제품과 적용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면?
우리가 공급하고 있는 솔루션은 탁월한 전력생산과 모듈관리가 가능한데, 이는 전력 최적화기기를 각 PV 모듈에 배치해서 AC 변환(단순화된 DC-AC 인버터 사용)과 그리드 상호작용을 유지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듈 공급기업이나 설치 및 시공기업, 시스템 보유 기업들은 SolarEdg 기술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모듈 차원의 최대 전력 생산 지점 추적(MPPT)을 통해 최대 전력생산, 유연한 설계를 통한 옥상에서의 최적 사용, 향상된 유지보수 서비스, 모듈 차원의 모니터링을 통한 정확한 고장 수리가 가장 큰 장점이다. 이외에도 안전 DC 메커니즘을 도입해서 설치기업과 유지보수기업들이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상업적인 PV 시장을 위해 SolarEdge는 이중 모듈 전력 최적화 기기와 최대 100kW까지 변환되는 인버터, 감시 모니터링과 함께 PV 자산 관리가 가능한 확장 가능 솔루션을 제공한다. 추가적인 부속품으로는 제어 및 통신 장치, 환경 센서(위성 PR 포함)가 있다.

한편, 자가소비 에너지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SolarEdge는 스마트 에너지 관리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가정용 에너지 관리와 EV 충전 등이 포함되며, DC 이중저장 솔루션으로 필요할 경우에는 배터리로 공급 전력을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주택에서의 에너지 독립성을 높여줄 수 있다. 또 예비전력 솔루션도 보유하고 있는데, 정전이 발생했을 경우에 냉장고나 TV, 조명등에 걸쳐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전력을 안심하게 공급할 수 있다.

태양광 인버터는 품질의 안정성과 안전성이 가장 중요한데, SolarEdge만의 대책과 노하우를든다면?
SolarEdge는 제품의 품질과 관리에 관해 국제 표준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 우리가 공급하는 제품과 부품은 성능과 사용환경은 물론 가속수명 검사실에서 철저히 테스트를 거친 후에 출시된다. 따라서 전력 최적화 기기는 25년의 표준 수명을 보장하며, 인버터는 기본 12년 보장은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최대 20~25년까지 늘어날 수 있다. 이 말은 곧 인버터의 60%는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수명과 거의 맞먹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의 스트링 인버터는 흔히 발생하는 안전에 대한 위험에 대응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비용도 많이 들었지만(전원을 꺼도 DC 전압을 줄이지 못하기 때문), 전력 최적화 기기와 같은 모듈 타입의 전력 전자기기는 이 같은 문제점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따라서 SolarEdge는 SafeDC 기술과 더불어 탁월한 기능의 안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SolarEdge의 제임스 하긴스 중국 및 동남아시아 총괄대표 [사진=인더스트리뉴스]

SolarEdge의 전력 최적화 기기는 AC 전원이 꺼질 때마다 자동으로 DC의 전원도 Off하도록 설계돼 있고 또 미국의 전광 탐지 표준인 UL1699B도 준수하고 있다. 따라서 표준에 정해진 바와 같이 전광을 식별하고 후속적으로 정지되도록 설계돼 있다.

태양광 인버터의 가장 중요한 점은 A/S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이다. 글로벌 시장에 대비한 SolarEdge의 대책은 무엇인가?
SolarEdge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하고 광범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수준의 설치기업들과도 EPC를 지원하며, 프로젝트 설계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판매는 물론 기업차원에서의 특별판매에도 프로젝트의 실행과 시스템 수명 주기 동안의 운영 및 유지보수까지 필요한 툴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SolarEdge의 모니터링은 모듈 차원에서 정확한 경고와 고장 탐지, 원격지 고장수리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에 정확한 유지관리는 물론 소요 비용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 시스템을 최상의 작동 조건에서 PV 시스템을 작동시키고 시스템 정지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점검 기능은 모듈 차원에서의 모니터링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실시된다.

문제가 발생한 이후에 수리하는 고장수리 과정은 모듈 차원의 모니터링으로 인해 훨씬 더 줄어들게 되는데, 이는 태양광발전소 현장에서 소요되는 시간은 물론 수리기사의 현장 출장비도 줄여주는 이중효과가 있다. 유지보수 기업들이 SolarEdge O&M 서비스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통해 사무실에서도 편안하게 사전점검과 유지관리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원거리 출장비용을 줄일 수 있다.

완벽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Monitoring 플랫폼 [사진=SolarEdge]

기존의 태양광 인버터 제조기업에 비해 SolarEdge만이 확보하고 있는 장점과 경쟁력은 무엇인가?
설계에 제약이 많았던 기존의 스트링 인버터와 비교해 볼 때, SolarEdge 시스템은 유연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주어진 공간에 많은 모듈을 내장하도록 설계돼 있다. 따라서 SolarEdge 솔루션은 더 길게 스트링 연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시스템 당 스트링 수가 상당히 줄어들고 시스템 설치 비용 또한 훨씬 줄일 수가 있다.

SolarEdge 모니터링 플랫폼은 완벽한 데이터를 제공하며 모듈과 스트링, 인버터, 시스템 차원에서 데이터를 보고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결함이나 고장 탐지, 실시간 경고, 광범위한 분석, 원격 고장 진단이 가능해진다. 이 같은 특징들은 장기적으로 운영비와 유지관리비를 줄여주는 한편, 시스템의 가동시간은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 보다 안전한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SolarEdge는 모듈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해 설치기업과 유지보수 관리자는 물론 화재시 소방관도 보호해준다.

뿐만 아니라 AC 전원이 Off될 때마다 높은 DC 전압이 안전한 수준까지 내려가도록 설계돼 있는데, 이 솔루션은 전 세계에서 우리가 운영하는 주요 PV 시장의 최고 안전수준을 충족하고 있다. 현재 SolarEdge는 전 세계 120개국에 6.7GW의 시스템을 설치함으로써 DC 최적화 기기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최근 SolarEdge는 아시아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최근 아시아 태양광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고, 이 지역에서의 소비자들의 SolarEdge에 대한 인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SolarEdge는 이 지역에서 최고 설치 및 판매기업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제품의 모니터링과 안전성 강화, 타 인버터에 비해 전력 생산량 증가 등으로 인해 고객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SolarEdge는 한국 시장 진출에 있어서 어떤 전략을 계획하고 있나?
지난 해에 SolarEdge는 이미 한국시장에서 상업용 설비에 MW 규모의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설치한 데 이어, 파이프라인에 더 많은 시스템을 판매, 설치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SolarEdge의 한국 시장 판매 및 비즈니스 전략은 무엇인가?
올해는 설치 및 시공, 유지보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SolarEdge만의 장점을 고객들에게 전파할 계획이다. 또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투자대비 수익률 개선이 가능한 전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상업용 태양광발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상열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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